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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 3

똥을 아무 곳에나 싸고 똥 냄새 난다는 사장

잔소리 대장 사장 직장생활에서 제일 힘든 일이 잔소리를 듣는 일이다. 또 그 잔소리가 습관적이고 매우 비인격적이라면 견디기 힘들 것이다. 우리 직장의 사장은 아랫사람들이 일을 엄청 못해서 자신이 힘들다고 말하는 스타일이고 이런 말을 아무 직원에게나 한다. 난 이런 행동을 똥을 아무 곳에나 싼다고 표현한다. 나중에 대표에 대해 돌아오는 말은 성질 고약하고 비인격적이라는 말뿐이다. 아주 욕을 많이 먹는다. 그런데 이 욕을 안 먹게 해 달란다. 그렇다고 앞에서 말한 것처럼 "똥을 아무 곳에 안 싸면 된다"라고 말할 수도 없어서 답답하다. 일반적으로 욕먹을 짓을 하니 욕먹는 거다 할 것이다. 그런데 그 소리가 안 들리게 해 달라는 아주 힘든 주문이다. 똥을 아무 곳에 싸도 냄새가 안 나게 하라는 주문을 받았다면..

오로지 Office 2023.02.11

스승의 날과 어버이날이 같은점과 다른점

스승의 날입니다. 어느날부터 5월에 떡하니 버티고 있는 날인데 또 언제부터인가 부담스러운 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생각해 보았죠.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은 뭐가 같고 뭐가 다른가 하구요. 그리고 부모가 되는것과 스승이 되는것은 또 뭐가 다른가 하구요. 그래서 적어 보기로 했어요. 아마 10개도 못채울겁니다. 하지만 현명한 여러분들이 더 채워주시지 않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1. 어느날부터 부담을 주고 있다는게 같습니다. 2. 선물을 준비해야 하고 아니면 꽃이라도 그것도 카네이션꽃을 비싸게 바가지를 쓰면서 사야하죠. 3. 아랫 사람이 웃사람에게 선물하는 날이라는게 같구요. 4. 선물값이 아이들보다 많이 들어가야 할것 같아요. 5. 불이행시 보복성이나 차별화의 불이익이 없을까 해서 마음이 편하지 않아요 6. 진..

야야곰 일상 2010.05.15

이명박 대통령님 스승의 날 입니다. 촌지 주는 학부모와 받는 선생을 극형으로 다스려 주세요

어마어마한 경제 위기와 불안을 안겨주시는 대통령에게 부탁이 있습니다. 시위는 엄단하겠다는 공약대로 애들이 나오는 집회의 공포감을 주시는 대통령이시니 이정도 부탁은 눈하나 깜짝 안하고 들어 주실걸 믿습니다.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무역도 하시는데 까지꺼 교육자의 병들게 하는 촌지 문제 하나 해결 못하시겠어요. 하나를 택해주세요 극형에 처하던지 모든 촌지에 세금 먹이시던지 말입니다. 그것도 어려우면 걸리면 100배 벌금먹여 주세요 받은 사람과 준사람 모두에게요. 신고자는 포상금 100배 주세야 합니다. 그래야 아내를 시켜서 촌지를 보내고 남편이 신고하죠. 그럼 학부모는 손해 볼께 없겠죠. 선생들 절대 촌지 못받겠죠. 안 받는데 주는놈이 어디 있겠어요. 약자가 먼저 안주면 된다고 하지 마세요 약자가 그걸 주고 ..

야야곰 일상 200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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