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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

집에 빔프로젝트가 없다면 거실의 텔레비전 크기는 75인치도 작다.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하는 것 같다. tv의 크기가 어느 정도면 적당할까? 보통 40~50인치 사용하는 분이라면 75인치는 너무 크고 65인치를 선택한다. 이건 보통 인간의 합리적인 결정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최상보다는 중간 것을 선택하므로 해서 심리적으로 잘된 선택으로 마음의 위로가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거거 익선이라는 말을 들어 보았는지 모르겠다. 텔레비전은 크면 클수록 좋다는 말이다. 필자는 아주 작은 아파트에 산다. 그리고 앉았을 때 벽까지의 거리가 2.5m가 안된다. 그런데 75인치를 1년 넘게 사용하면서 느끼는 점은 좀 크기가 작은 게 아쉽다. 조금만 더 크면 얼마나 좋을까 하면서 말이다. 이해가 안 갈지도 모르겠다. 처음 75인치를 거실에 놓으면 벽을 몽땅 차지할 것 같은 크기에 엘리베이터..

야야곰 경험 2022.05.18

대통령 후보 난 누굴 지지해야 하나?

직장 안에서도 이젠 지지 선언이 나오고 있다. 베이징 올림픽에 정신이 팔려있는 사이 본견적인 대통령 선거 운동이 시작되었다. 시작하자마자 안철수 캠프는 유세버스에서 사망사고가 나서 힘겨운 발걸음을 시작했고 여기저기서 지지 선언들이 나오고 있다. 지지선언 거참 뭐 그리 관심들이 많은지..., 이번처럼 국민을 둘로 갈려 놓은 선거가 없었다는 말이 나올 만큼 치열한 경쟁이다. 그럴 만큼 지지율이 막상 막하다. 서로 우세하다고 주장하지만 선거운동하는 걸 보면 안다. 꼴 보기 싫은 여야 대선후보, 어딜 보아도 밉상인 여야 대선 후보 틈 사이에서 작은 당들이 얼굴을 내밀어 보지만 국민의 관심은 거대 야당과 거대 여당의 후보에게만 관심을 보인다. 증오의 투표를 유도하는 선거운동으로 상대가 당선되면 안 된다는 식의 주..

야야곰 일상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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