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경험

집에 빔프로젝트가 없다면 거실의 텔레비전 크기는 75인치도 작다.

디디대장 2022. 5. 1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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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하는 것 같다. tv의 크기가 어느 정도면 적당할까? 보통 40~50인치 사용하는 분이라면 75인치는 너무 크고 65인치를 선택한다. 이건 보통 인간의 합리적인 결정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최상보다는 중간 것을 선택하므로 해서 심리적으로 잘된 선택으로 마음의 위로가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거거 익선이라는 말을 들어 보았는지 모르겠다.  텔레비전은 크면 클수록 좋다는 말이다. 

 

 필자는 아주 작은 아파트에 산다. 그리고 앉았을 때 벽까지의 거리가 2.5m가 안된다. 그런데 75인치를 1년 넘게 사용하면서 느끼는 점은 좀 크기가 작은 게 아쉽다. 조금만 더 크면 얼마나 좋을까 하면서 말이다. 이해가 안 갈지도 모르겠다.

처음 75인치를 거실에 놓으면 벽을 몽땅 차지할 것 같은 크기에 엘리베이터나 문을 겨우 통과하는 크기에 압도당한다. 더 큰 TV를 구입하면 사다리 차 와서 아파트 발코니 창문 열고 받아야 할 거다. 그래서 이 정도 크기가 적당하지 할 거다. 

하지만 아니다. 비싸서 못 구입했다면 모를까 더 큰 것을 설치해도 된다.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볼 때 아쉬운 점은 아 좀만 더 컸으면 진짜 좋았겠다 하는 생각을 자꾸 하게 된다. 

요즘은 75인치는 최소 크기라고 보면 된다. 더 작은 것을 산다면 아마다 두고두고 후회할 거다.

 거실의 75인치 LG TV다. 인터넷 속도 때문인지 전파 때문인지 몰라도 UHD 방송으로 보면 끊김이 있어서 공영 방송도 HD급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UHD 방송도 많지 않고 HD급으로 보아도 화진이 좋기 때문에 큰 불편은 없다. 

 

 75인치는 가로길이가 168cm 정도 된다. 거실의 가로길이가 2미터가 안 되는 집은 없을 것이다. 

따라서 요즘 TV를 구입한다면 75인치 최소 크기의 TV가 된다. 나중에 싸다고 작은 것 사고 후회하지 말고 큰 것을 구입해라.  우리 직원들 중에 내 그렇게 말해 주었지만 결국 65인치 사고 잠깐 가격에 만족하고 계속 후회하는 사람들 몇 명 있다. 65인치가 들어가는 크기라서 아마 싸고 좋다고 하면서 판매자가 유혹할 거다. 크기 때문에 망설이고 있다면 65인치라도 팔 기 위해서 기만하는 거다. 이런 것에 속지 않기를 바란다.  

 

위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우리 집 같은 경우 86인치도 가능한 거다. 아니 100인치면 더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86인치가 현재로는 제일 적당하다. 

 

 나처럼 75인치 사고 작다고 불평하지 말고 살 때 확 큰 걸 구입하기 바란다. 아쉽다 크기를 생각하면 나머지는 만족스럽다. 텔레비전이 커서 그런가 잘 안 켜게 된다. 특별한 것을 보는 게 아니라면 불 필요하게 켜 놓지 않게 되는 게 장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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