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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라이딩 / 자전거 탈때는 비가 와도 좋다.

창동에서 응봉역까지 얼마나 걸리나 실험을 위해서 또 달렸다. 자전거 출퇴근을 위한 준비작업이다. 내부순환도로가 보이는군요. 아마도 아직 노원구 인것 같습니다. 월릉교를 통과하면 중랑구입니다. 석계역 근처구요. 가을 날씨라 그런지 복장이 가벼워서 그런지 살살 달려도 14km는 그냥 나오는군요. 군자교 입니다. 요즘 공사중이라 쉽게 다른 다리와 구분이 됩니다. 이제 조금 더 가면 언덕이 나올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이 언덕이 중랑천 자전거 도로에서 마의 고개 더군요 하지만 자주 다니면 하찮은 고개입니다. 고개를 넘으면 청계천으로 가야 합니다. 중간에 다리가 있으니 도강을 하구요. 이 ㄷ자 도로 하천도로에서는 정말 짜증스러운 도로라고 생각됩니다. 잠시 사무실 근처까지 갔아 다시 응봉역에서 자전거 도로로 들어가는..

야야곰 운동 2009.09.21

가수 비가 선전하는 피자 / 치킨먹을까 피자 먹을까 고민 해결 / 리뷰(revu) 사이트에 응모한 피자헛 더블치킨 먹기전과 먹어본후 이야기

일단 아직은 먹어 보기 전입니다. 별로 기대는 안했어요 블로그 코리아와 레뷰(revu) 두곳에서 동시에 진행하더라구요 그래서 둘다 신청을 했는데 리뷰사이트것이 당첨이 되었답니다. 저희집은 주식이 치킨과 피자인데 이걸 동시에 해결하는 요리가 나온겁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당첨 된 메일을 보니 공짜가 아닙니다. 하하 다 알죠. 리뷰란 먹어 보고 사용해 보고 글을 써주는거니까요. 리뷰 작성 기간 : 2009년 6월 11일 ~ 6월 29일 리뷰등록 선착순 2명 : 2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베스트 리뷰어 2명 :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피자 한판으로 만족하고 그냥 넘어가면 그만이지만 리뷰작성 잘하면 문화 상품권 준답니다. 그것도 빨리 쓰면 그런데 글쓰기가 발표당일부터입니다. 아직 보내지..

오로지 Blog 2009.06.12

난 좋은 블로그가 되고 싶다. 인기있는 블로그 보다는 하지만 방법을 모르겠다.

[ 40대 블로거 ] 40대 중반의 아저씨가 블로그를 한다는게 그리 흔한 일은 아닐것 같다. 친구도 없고, 물어볼것도 없고, 시간도 없다. 처음 시작이야 누가 오건 말건 내기록을 남긴다는 생각으로 쓰고 있는데 일년쯤 하고 나니 이 블로그 세계의 흐름이 보인다. 그래서 따라 해보기를 해 보았다. 여전히 막막하다. 사무실에 쳐막혀 있는 나에게 글 소재라는건 주변의 사람 몇명이 전부다 가족을 포함해서 그렇다고 돌아다니면서 카메라를 들이밀 용기도 없고 그럴 체력도 안된다. 왜 10살만 젊었어도 라는 생각을 안했겠는가.. 하지만 10살이나 어린 동생도 안하는 블로그, 12살이나 어린 아내도 관심 없는 블로그를 왜 할까? 궁금해지려는데 10살된 아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빠가 이 블로그로 글을 올리고 가끔 원고..

야야곰 일상 2009.03.05

서울 하루종일 비온다 올림픽 여자 핸드볼 때문일꺼야~

서울 하루종일 비온다 올림픽 여자 핸드볼 때문일꺼야~ 사실 정말 쓸 포스팅이 없을때 할 이야기 없을때 날씨 이야기 하듯 날씨 글 쓰는거랍니다. 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 보니 가을 비가 내린다. 내 소원이 있다면 마루에 앉아 비오는날 마당을 보는거다. 그런집에 살고 싶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마루에서 보는 비오는 날의 마당 만큼 멋진게 없다는 소박한 생각에서다. 한없이 공짜로 하늘에서 물이 떨어지니 얼마나 좋은가? ㅋㅋㅋ 나무들이 또는 잔디가 물에 젖어가는걸 보던 어린 시절이 생각이 난다. 어릴적 우리집은 마루에서 보면 약 20~30평 되는 잔디밭이 있었다. 그 넓은 잔디가 물에 젖어 오는걸 지켜보다가 여름 한때 잠들었던 기억도 있다. 오늘도 비가 온다. 아직은 춥지 않은 날씨라 이런날 마당을 보고 있으면 좋겠..

야야곰 일상 200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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