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디디

몇년간 다음뷰의 View 애드박스를 내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한달에 만원 받는것 아쉬워서 못내리고 있던 블로거가 나다. 여러분도 그런가.. 그런데 지난달에는 만원도 못받았다. 뭔일이 생긴건가 싶었다. 아니 왜~ 좀 이해가 안간다. 이것이 망해가는건지 내 블로그가 망해가는건지 둘다 망해가는건지 모르겠다. 뷰의 베스트글이나 추천이 예전같지 않다고 느낀건 오래된것 같다. 뭔가 기우는 느낌말이다. 그런데 뷰애드박스 종료메일의 내용을 읽다보니 그동안 View 애드박스를 걸어 놓으면서 참 한심하게도 아무생각이 없었다는걸 알았다. 다음이라는 회사의 기획을 읽지 못하고 놓치고 있었다는거다. 메일을 내용은 2013년 5월을 끝으로 View 애드박스가 사라진다는거다. 그리고 4월에는 이주의 베스트 열린편집자도 없어진다는거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친구들이 다 바뻐서 몇년에 한번 얼굴을 볼까 말까 한게 사실이다. 어제는 친구 하나가 토요일인데 끝나는 시간에 맞추어서 사무실로 직접 찾아 오겠다고 한다. 좀 귀찮지만 그래도 친구가 온다는데 못오게 할수도 없고 해서 그러라고 했다. 사실 매일 카카오톡도 하고 마이피플로 무료 통화도 하고 이래 저래 SNS로 거의 매주 연락을 하고 지내는 입장이라 만나서 이야기 할 건 없는 사이였다. 자기는 토요일날 근무 안한다는걸 자랑이라도 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퇴근 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 연락이 없다. 그래서 카카오톡으로 말을 걸었다. 12:36 나 : 오늘 온다며.., 12:45 친구 : 갈거야 12:45 친구 : 아이 점심줘야 해서 12:45 나 : 오지마 12:45 나 : 15분 남았..

며칠전 이틀동안 3개의 글이 베스트로 선정되었다 그래서 하루에 2000명 정도 들어 왔는데 구글 수입은 거의 별로 였다. 사실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말이다. 그런데 오늘은 이상하게 아침부터 꾸준하게 100여명이 월초에 쓴글에 자꾸 들어 오는것이다. 이유가 뭔지 하루종일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세상에나 .. 오늘 종합베스트 1위에 걸려있는글의 관련글로 4번째에 내글이 올라있는거다. 트랙백을 건 글도 아니고 그냥 제목과 내용이 유사하다는 이유로 관련글로 붙여 있는데 이게 시원찮은 베스트 10위 3개보다 월등이 방문자수가 많은거다. 더 짧게~ 아찔해진 초미니 열풍- http://heysukim114.tistory.com/626 윗글은 방금 보니 34만명이 왔다갔다. 그런데 이글의 관련글 3번째 내글은 5000명..

우연히 제글을 추천해준분들의 글을 읽다보니 와 대단한겁니다. 발행한 뷰는 39개인데 베스트는 33개입니다. 발행하는 글마다 베스트가 되는겁니다. 꼭 친구가 다음베스트 담당자같습니다. 그런데 이런분이 또 있어요. 다음 베스트 담당자 친구가 두명있나 봅니다. 53개 발행했는데 22개나 베스트 입니다. 전문가 냄새가 납니다. 그런데 글은 별로 전문가 같지 않아요. 그래서 뭐 그럴수도 있지 하는데 아래분 보면 더 기가 막힙니다 .발행 9개인데 베스트도 없고 특종도 없어요 그런데 황금펜입니다. 이건 베스트 담당자 가족인가 봅니다. 그러다 아래분을 보고 아무래도 다음 베스트 학원이 있을거라는 상상을 합니다. 461개의 글중 252개가 베스트고 4개가 특종입니다. 다음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있나봅니다. 블로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