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조치가 해제되면서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되지만 그냥 쓰고 다니는 사람이 더 많다. 회식도 다시 시작되었고 술도 먹고 다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안 쓰겠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은 아직도 마스크를 쓰는게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 같다. 이유는 행정부가 매우 정치적 성향으로 결정을 내리기 때문일거다. 오늘도 난 출근길 약 5Km를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출근을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스크를 쓴 상태로 이동한다. 답답하지 않은가 싶다가도 벗었다 썼다 하는게 더 불편한가 보다 싶다. 아직은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 마스크를 쓰는게 좋을 것 같다. 요즘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전체적으로 느슨한 분위기다. 자유로워서 좋기는 하지만 안전은 스스로 지켜야 하는거다. 코로나19가 잠잠해 지니 원숭이 두창이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