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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10

토요 라이딩/중량천에서 팔당대교까지 자전거 도로로 달려 보자

오늘 기록은 자전거 출근을 함께 한 기록이다.. 일단 아침에 18Km 달린후 팔당대교갔다 집에 온거다. 팔당대교까지 사무실에서 약 30km 가 나오더라 그래서 오늘 약 100km 하루에 드디어 돌파했다 했는데 실패 했어요. 96.655km 라고 나오는거다.주행거리 : 96.655km 주행속도: 13.8km /저질 엔진의 속도 주행시간: 6시간 56분 53초실제 기간: 8시간30분 온도: 17~26도 저질 엔진으로 중랑천서 팔당대교까지 달려 보았다. 시속10km대라 시간이 많이 걸렸다. "다음카페 자전거 날다"를 제가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저 시속 때문이다. ㅋㅋㅋ 시간이 많이 걸려서 문제지 못 갈 거리는 아니더라. 가벼운 기어로 갔다 왔기 때문에 다리 통증도 없다. 조금 뻐근한건 있다. 작은 안장에 6시..

야야곰 운동 2009.10.11

신종플루가 무서워서 자전거 출근을 준비하는 나

가을이다. 기온차가 커지면서 기침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진다. 그런데 모두 마스크를 안쓰고 다닌다. 아직 뭐 10명도 안 죽었으니 그럴만 한건지 공포심 때문에 경기가 침체될까 일부러 별것 아니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하여간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게 자연스러운게 자전거다. 날 벌레가 입으로 들어가는걸 방지하기 위서라도 버프나 마스크를 쓰는게 당연한 복장이니 말이다. 사실 오늘 토요일 출근하는 길, 당장 시행하려 했으나 아직 코스를 갔다 오지 않아서 포기 했다. 어제 기어를 조정해서 혹시 말썽을 일으키는 경우 자전거 도로에 갇힐수도 있끼 때문이다. 조금 철저히 준비해야 할것 같아서 조금 망설이고 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나 자전거 전용도로 달려서 출근하나 거리나 시간이 거의 비슷다는 결론만 낸 ..

야야곰 운동 2009.09.19

월요일 홀로 자전거 타기/ 창동에서 여의도 왕복 7시간..ㅋㅋㅋ

걷는 속도랑 뭐가 다른겨.. 상계교 근처 중랑천 내려가는 곳입니다. 바로 올수 있는 길이 있는데 약 4Km를 돌아서 왔어요. 노원구를 벗어 난다는군요. 사실 안개비가 내리고 있었어요. 비가 내리는데 운동하는 사람들은 역시 아무 상관없습니다. 이후로는 비가 심하게 와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한강이구요. 앞에 보이는게 잠수교 2층이 반포교입니다. 잠수교의 모습입니다. 반을 보행자와 자전거도로로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중간에 횡단보도가 있어요. 양쪽 끝과 가운데 신호등을 통해 횡단할수 있어요. 저 자전거 옥션에서 10만원 주고 산겁니다. 아마도 중국산일겁니다. 잠수교를 건너서 한강변입니다. 공사중이라 어수선 합니다. 저기 동작교가 보이는군요. 원래 오늘 목적지는 반포교였어요.그런데 반포교(잠수교)를 건너자 이정..

야야곰 운동 2009.09.07

중랑천 자전거 타기 / 이젠 토요일날 아들과 자전거를 탑니다.

자전거 도로에서는 추월자를 못보는 경우가 아니라면 사고의 위험은 없어 보입니다. 문제는 중랑천 까지 가는 도로에서의 차량과 오토바이의 위협 때문에 오늘도 사고가 날뻔했어요. 상계교에서 창포원까지 약 10분이면 도착을 하는거립니다. 지하철역으로 세 정거장인데 자전거 전용도로로 달리기 때문에 빠는 시간안에 올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걸린 시간은 저녁 5시에 나가서 저녁 7시에 집에 돌아 왔어요. 약 2시간이 걸린거죠. 이유를 모르겠어요. 실제 자전거로 가는 거리는 별로 안되는데 말입니다. 많이 잡아서 왕복 40분 거리인데 왜 두시간이 걸리는건지 모르겠다까요. 동영상으로 달려 볼까요...4배속으로 인코딩 했어요. 실제로는 10분 정도 찍은겁니다.

야야곰 운동 200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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