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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로에서는 추월자를 못보는 경우가 아니라면 사고의 위험은 없어 보입니다. 문제는 중랑천 까지 가는 도로에서의 차량과 오토바이의 위협 때문에 오늘도 사고가 날뻔했어요.
상계교에서 창포원까지 약 10분이면 도착을 하는거립니다. 지하철역으로 세 정거장인데 자전거 전용도로로 달리기 때문에 빠는 시간안에 올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걸린 시간은 저녁 5시에 나가서 저녁 7시에 집에 돌아 왔어요. 약 2시간이 걸린거죠. 이유를 모르겠어요. 실제 자전거로 가는 거리는 별로 안되는데 말입니다. 많이 잡아서 왕복 40분 거리인데 왜 두시간이 걸리는건지 모르겠다까요.
동영상으로 달려 볼까요...4배속으로 인코딩 했어요. 실제로는 10분 정도 찍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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