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선거에 떨어진 사람의 연설인데 중간을 넘어서면서 환호하는 분위기는 당선된 분위기다. 승리한 듯한 박수와 환호는 미국인들의 국민성이라고 결론 내리기에는 너무 멋진 모습이였다. 그 연설을 들으면서 나도 공화당 당원이 되고 싶었다. 그런데 난 미국인이 아니다. 패자가 이렇게 멋진데 승자인 오바마는 얼마나 멋질까요. 하지만 지금은 오바마를 칭찬하지 않으렵니다. 패자이지만 2인자인 민주당도 멋지다는게 부럽답니다. 미국은 참으로 인재가 많은 나라같습니다. 아래는 그 연설입니다. 이고 다 영어군요. 그런데 어떻게 그 연설인줄 알았냐구요. 감각으로요. 그런것 같아요 아니면 말구요.ㅋㅋㅋ 다시 듣는데 뭔 말인지는 모르겠는데 눈물이 납니다. http://abcnews.go.com/video/playerIn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