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다음뷰의 View 애드박스를 내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한달에 만원 받는것 아쉬워서 못내리고 있던 블로거가 나다. 여러분도 그런가.. 그런데 지난달에는 만원도 못받았다. 뭔일이 생긴건가 싶었다. 아니 왜~ 좀 이해가 안간다. 이것이 망해가는건지 내 블로그가 망해가는건지 둘다 망해가는건지 모르겠다. 뷰의 베스트글이나 추천이 예전같지 않다고 느낀건 오래된것 같다. 뭔가 기우는 느낌말이다. 그런데 뷰애드박스 종료메일의 내용을 읽다보니 그동안 View 애드박스를 걸어 놓으면서 참 한심하게도 아무생각이 없었다는걸 알았다. 다음이라는 회사의 기획을 읽지 못하고 놓치고 있었다는거다. 메일을 내용은 2013년 5월을 끝으로 View 애드박스가 사라진다는거다. 그리고 4월에는 이주의 베스트 열린편집자도 없어진다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