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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많이도 안 바랍니다. 다음뷰 추천 70개만 눌러주세요

디디대장 2009. 5. 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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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많이도 안 바랍니다. 다음뷰 추천 70개만 눌러주세요

라고 글 하단에 붙여 놓고 와보니 창피해서 이글을 씁니다.

2009/05/22 - 내조의 여왕이 끝나자 공황상태가 되었다. 뭐재미 있는것 없어 미소짓게 할것 없을까? 하다 시티홀(씨티홀)을 보고 말았다.


이렇게 노골적인 글 처음 보죠.  ㅋㅋㅋㅋ

돈이 안드는 추천 .. 어쩌고 저쩌고는 읽어 보신적이 있지만 이번처럼 몇개 추천 부탁한다는 글은 처음 보시지 않았나요?


 이것이 블로그 동냥질이랍니다. 얼마전 부터 블로그의 광고에 대해서 이런말 저런말들 많이 하더라구요.  대 놓고 전 블로그 광고는 인터넷 동냥질이라고 말해도 아무도 반응이 없더라구요. 블로그의 광고는 전 깡통이라고 생각하고 광고 위치 이동 최적화는 깡통 옮기기 라고 부릅니다.  한번 눌러주면 100원 벌거든요. 감사한 일이죠.

 그런데 이 동냥질을 왜 하냐고 하면 돈벌려고 하는거 아닌거든요 하거나 어때서요 하면 참 낯 뜨거운 일입니다. 알면서 물어 보는건 나쁜겁니다. 오죽하면 하겠어 하고 도와주신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길거리 노점이나 거지깡통 지저분 하죠. 깨끗한것도 중요하지만 블러거들에게도 힘을 줄 뭔가가 필요하다는걸 인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점상 몰아 내지만 말고 장사할수 있게 해준다면 좋은거구요. 거지깡통 치우자고만 하지말고 자립할수 있게 지원센타를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치우자고 해야 하는겁니다. 

 얼마전 수입이 있는곳에 세금 있다고 블로그 용돈 세금내라고 했다고 들었어요. 그렇게 따지면 자녀들도 부모님에게 용돈 받는거 다 세금내야죠. 다 탈세범이라고 재판을 해야 할까요?

 전 블로그에게 이런 관대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다큰 놈이 용돈달라고 하냐고 아르바이트해서 돈 벌라고 하는것과 같죠. 대학을 나와도 취직이 안되는판에 열심히 공부만 해도 경쟁하기 어려운데 말입니다. 

 인터넷 상의  법률적용도 마찬가지로 관대함이 없으면 어떻게 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 남을수 있을까요. 아직 초보단계의 블로그에게는 보호가 필요합니다.


+ 사실 이글 읽고 추천 눌르시는분은 착한분들입니다. 보통은 뭐야 하고 그냥 나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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