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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2

공적 마스크 이젠 일찍 거서 줄 서지 마세요. "마스크 많아요" 외치는 약사님

월요일이 휴일이라 잠만 자고 있었는데 아내가 마스크 안 사냐고 한다. "아차 까먹었네" 마스크 앱을 켜보니 주변에 100 장 이상의 재고가 넘쳐난다. 지난주 약국을 갔을 때도 줄 서지 않는 걸 보았지만 내 구매 일이 되었을 때 구매를 까먹고 있다 갔지만 전혀 줄이 없었다. 약사님에게 물었다. "이제 줄 서지 않아도 되나요?" 대답은 "마스크 많아요"였다. 다시 "언제든지 해당일에 오면 되나요"하니 그건 아니란다. 마스크 판매로 고생을 많이 했다면서 정해진 시간 이후 언제든지 오란다. 여긴 4시 판매 약국이니 사실 이 정도면 퇴근해서 사도 구매 가능해 보였다. 직장인의 마스크 구입 이젠 어렵지 않게 된 거다. 대한민국 만세~ 어떤 인간들이 공적 마스크 판매에 부정적인 말을 했나 생각해 보아야 할 시점이다...

야야곰 일상 2020.03.30

"한국식 마스크5부제" 1주에 2개씩만 이라도 마스크 구매가 가능하다면 정말 좋겠다.

전 국민 의료보험이 되고 어디나 인터넷이 연결되는 우리나라는 1주일에 1인당 2개만 구입하는 것이 가능하니 좀 지나면 마스크를 못 사서 힘들어할 필요가 없어질 거라는 기대가 있다. [ 1주일에 2개가 어디냐! ] 1주일에 2개는 살 수만 있다면 그다음은 개인적으로 노력해서 또 버틸 수 있을 거다. 그러다 보면 수급도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냥 사려고 하면 비싸도 너무 비싸서 마스크 못 샀다. 그런데 다른 나라는 우리나라에 비교도 안될 만큼 비싸다니 그래도 잘하고 있었다는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 더 잘하기 위해 마스크 5부제 환영한다. 1개당 1,000 원하면 더 좋겠지만 1,500원이면 억울해서 못 살 수준은 아니다. 서울은 약국만 판매한다고 한다. [ 일부 언론의 보도 태도 반성하자 ] 반정부 언론..

야야곰 일상 20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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