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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전까지도 무사했던 내 usb 주로 업무용으로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보안 구역에서 파일을 옮기던 녀석인데 습관처럼 메모리 안전 제거 안하고 불이 안들어 왔을때 뽑은게 문제가 된것 같다.
분해를 해보니 부품하나가 반쯤 타버린거다. 결국 인식 불능상태가 된거다. 다행이 대부분의 자료는 백업을 해 놓아서 큰불편함은 없었지만 usb 메모리가 없다는건 매우 불안한 상태라 메모리 칩과 리더기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있다. 아래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크기 차이가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바로 인터넷 상점을 기웃 거렸지만 곧 포기했다.
이유는 얼마전 부터 쓰고 있던 다음 클라우드와 N 드라이브를 생각하니 만원 하는 usb 메모리를 살까 말까 고민하게 된거다.
만원에 8G인데 사자니 아까운 생각이 들었다. 보안용 컴퓨터를 그냥 인터넷에 연결하고 필요할때만 인터넷 연결해서 쓰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다.
다음 클라우드(다음커뮤니케이션)와 N 드라이브(네이버) 어느게 좋을까 고민이 되는거다. 특히 업무용이라면 말이다.
둘다 1주일 정도 쓰다보니 다음의 50G나 네이버의 30G 아직은 용량 부족문제가 없어서 그런지 용량가지고 결정할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짜피 용량은 경쟁사들이 서로 늘려 줄거니 말이다.
한편으로 아직 베타 버전 실험중이니 나중에 정식 서비스때 확 줄이면 그 많은 자료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도 된다. 괜한 걱정일거다. 베타 서비스가 이 정도라면 정식 서비스는 같거나 더 많이 줄거라고 기대되기 때문이다.
구글이나 아이클라우드 같이 외국산은 용량이 뭔 장난하는 수준으로 주고 용량 늘리는데 돈 받으려는 속샘이 보이고... kt의 클라우드는 kt 일단 빼고 생각하기로 했다. 속찍하게 잘 모르겠다 kt까지는 ..
일단 전 업무용과 개인용으로 다음과 네이버 클라우드를 하나씩 쓰려고 한다.
동기화의 문제 / 안전한 저장 ....................................
인터넷 공간에 있다는건 뭔가 불안정감을 주는게 사실이다. 만약 그 서버가 고장나면 하는 걱장말이다. 물론 복사된 자료가 남아 있겠지만 그래도 남에게 맡겨 놓은건 뭔가 개운하지 않은거다.
이 문제를 다음은 폴더 설정이라는것으로 해결하고 N 드라이브는 자동 동기화라는 이름으로 폴더 하나 하나를 지정하는것으로 해결했다.
아직은 클라우드(구름)에만 있다는게 뭔지 모르게 불안하니 말이다. 또 아직 베타 서비스 중이니 더하다.
다음은 설치할때 부터 문서 안에 클라우드 폴더가 생긴다. 나중에 그 클라우드 폴더를 선택하고 오른쪽 마우스 버턴 누리면 부메뉴 나온다 거기서 환경들어가면 폴더를 새로 정할수 있다.
네이버의 N 드라이브는 따로 자동 동기화를 하나씩 폴더를 설정해 주어야 가능하다. 그 설명은 아래 주소에 있다.
http://ndrive.naver.com/notice.nhn?docId=10000000000022513193
설정 추가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폴더를 설정할 수 있는 창이 뜨며, “폴더 찾기” 버튼을 클릭해서 동기화할 내 컴퓨터 폴더와 N드라이브 폴더를 선택해서 설정합니다.
사실 이 기능은 6월8일에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좀 복잡하다. 그전까지는 따로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자기 컴퓨터로 파일을 정해서 내려 받아야 했다.
자동 동기화가 되므로 해서 다음클라우드 처럼 자기의 컴퓨터 안에도 똑 같은 복사된 자료가 존재하게 된것이다. 파일이 없어질 불안감은 이젠 사라진거다. 하지만 아직 다음클라우드 처럼 전체를 몽땅 동기화 하는 기능은 없어서 루터 폴더를 동기화 하지 못하고 폴더 하나하나를 추가로 연결해 주어야 하는 수고를 해야 한다. 그것도 3개의 폴더만 가능하다.
다음의 클라우드의 동기화는 컴퓨터 안의 폴더를 따로 정하거나 설치시 설정된 클라우드 폴더에 파일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활용하거나 관리하기 참 편하다는게 다음클라우드의 장점이다.
다음 클라우드는 동기화를 몽땅 하기 때문에 폴더가 점점 커지면 그 부담이 될것이다. 어제 일일거다 대용량의 파일을 클라우드 폴더에 옮겨 놓았더니 서버에 전송하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기다리지 못하고 컴퓨터를 꺼 버렸다. 나중에 컴퓨터를 다시 켜면 다시 동기화 할거니 말이다. 잠깐 쓰는 집의 컴퓨터의 경우 아마도 사무실 컴퓨터에 다음 클라우나 N 드라이브가 자동 동기화 설정되어 있다면 집 컴퓨터는 켜자마자 이 동기화 작업 하기 바쁠것이다. 적어도 당분간은 말이다. 그래서 그런가 지금 집의 컴퓨터 컴퓨터를 켠지 몇시간째인데 동기화에 바쁘다. 그리고 집에 와서 컴퓨터를 자주 켜지 않는다면 자동 동기화기능을 집 컴퓨터는 설정 안하는게 좋을것이다. 아무리 좋은 기능이라해도 이런 불편함이 생기는거다.
공개폴더 기능 ....................................
간단하게 말해서 다음에는 있고 네이버에는 없는거다. 업무용이라면 사실 공개폴더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편하다. 이젠 메일로 뭔가 보내는게 번거로운 시대다. 매주나 정기적으로 뭔가 보내야 하는 곳이라면 그냥 공개 폴더안에 넣어 두는게 편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직 클라우드가 뭐냐 하는분들이 더 많을겁니다. 들어 보긴 했는데 말이죠 홈페이지들 처럼 서버에 자료를 모두 넣어 놓고 쓰는걸 말합니다. 웹하드구나 하는 분은 반은 맞았고 반은 틀렸습니다.
차후에는 하드디스크 조차 없는 pc에서는 웹용 프로그램들도 작업을 하고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이 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그래도 개념이 잘 안 생길겁니다. 왜냐면 아직 초기 단계니말입니다. 저도 실제로 클라우드 노트북은 구경조차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음의 클라우드나 N 드라이브가 웹 하드 아니냐고 하면 이것도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대답이 됩니다.
아직은 하이브리드 시대라고 해야 할겁니다. 아니죠 당분간은 조금 오랫동안은 이렇게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시대에 살게 될것 같습니다.
작은 메모리 칩이 전부인 스마트폰에서도 보조 저장 장치로 탈부착이 가능한 메모리 칩이 쓰이고 있기 때문이죠. 그냥 용량 많은 칩을 스마트폰 보드에 장착해서 쓰게 하지 왜 보조 저장 장치를 설치하고 메모리를 추가하거나 바꾸어 낄수 있게 했는데 아리송합니다. 대부분 그칩을 뽑을 일이 없으니 말입니다.
이것 처럼 앞으로 나오는 클라우드용 노트북들이도 말은 하드 디스크가 없다고 떠들겠지만 고용량의 메모리 칩을 뽑을수 있게 만들어져 나올것이 분명합니다. 하다 못해 usb 메모리 칩을 뽑을수 있는 단자가 달리거나요.
이게 뭘 말하냐면 완벽한 클라우드가 존재 하지 않는다는걸 뜻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드디스크가 없어진게 아니라 킬러 상품으로 고용량의 메모리 칩들이 나오고 있다는 증거일겁니다.
제가 학교 다닐때 하드가 20메가 40메가 하는 하드 디스크 설치된 컴퓨터는 대단하다고 할때가 있었으니 말입니다. 요즘 오천원이면 2G 메모리칩을 사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이 글을 정리하면서 지금 몇시간째 쓰고 있으면서 결론은 고용량의 usb메모리 칩을 구입하거나 메모리칩과 리더기를 함께 구입해야 겠다는 결론이 내립니다.
물론 클라우드 기술이 웹을 활용한 상당히 좋은 기술이고 편리하기 까지 합니다. 기기를 일대일로 연결해주던 블루터스나 usb 케이블이 와이파이로 사라져 가고 있고 이 와이파이를 이용으로 클라우드 공간이 이젠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역시 개인용 칩은 좀 오랫동안 유지될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치 클라우드가 모든 하드디스크를 없애버릴지는 몰라도 메모리 칩은 더 용량이 커질거니 주식을 하시는분들은 메모리 칩 회사에 투자해야 할겁니다.
* 아 이런 아저씨의 수다정도의 글이 인터넷으로 잘못 발행되어 버렸습니다. 이글 수준이 일반 다반사 수준인데 죄송합니다.
티스토리 메인의 저 두번째 글이 올랐는데 꾸준히 방문자가 생깁니다. 기념으로 캡쳐해서 올려 놓습니다. 드문 일이다 보니 기념을 해야죠.
분해를 해보니 부품하나가 반쯤 타버린거다. 결국 인식 불능상태가 된거다. 다행이 대부분의 자료는 백업을 해 놓아서 큰불편함은 없었지만 usb 메모리가 없다는건 매우 불안한 상태라 메모리 칩과 리더기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있다. 아래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크기 차이가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바로 인터넷 상점을 기웃 거렸지만 곧 포기했다.
이유는 얼마전 부터 쓰고 있던 다음 클라우드와 N 드라이브를 생각하니 만원 하는 usb 메모리를 살까 말까 고민하게 된거다.
만원에 8G인데 사자니 아까운 생각이 들었다. 보안용 컴퓨터를 그냥 인터넷에 연결하고 필요할때만 인터넷 연결해서 쓰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다.
그렇다면 업무용 클라우드는 어느것이 좋을까?
용량에 대한 고민..............................................
다음 클라우드(다음커뮤니케이션)와 N 드라이브(네이버) 어느게 좋을까 고민이 되는거다. 특히 업무용이라면 말이다.
둘다 1주일 정도 쓰다보니 다음의 50G나 네이버의 30G 아직은 용량 부족문제가 없어서 그런지 용량가지고 결정할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짜피 용량은 경쟁사들이 서로 늘려 줄거니 말이다.
한편으로 아직 베타 버전 실험중이니 나중에 정식 서비스때 확 줄이면 그 많은 자료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도 된다. 괜한 걱정일거다. 베타 서비스가 이 정도라면 정식 서비스는 같거나 더 많이 줄거라고 기대되기 때문이다.
구글이나 아이클라우드 같이 외국산은 용량이 뭔 장난하는 수준으로 주고 용량 늘리는데 돈 받으려는 속샘이 보이고... kt의 클라우드는 kt 일단 빼고 생각하기로 했다. 속찍하게 잘 모르겠다 kt까지는 ..
일단 전 업무용과 개인용으로 다음과 네이버 클라우드를 하나씩 쓰려고 한다.
동기화의 문제 / 안전한 저장 ....................................
인터넷 공간에 있다는건 뭔가 불안정감을 주는게 사실이다. 만약 그 서버가 고장나면 하는 걱장말이다. 물론 복사된 자료가 남아 있겠지만 그래도 남에게 맡겨 놓은건 뭔가 개운하지 않은거다.
이 문제를 다음은 폴더 설정이라는것으로 해결하고 N 드라이브는 자동 동기화라는 이름으로 폴더 하나 하나를 지정하는것으로 해결했다.
아직은 클라우드(구름)에만 있다는게 뭔지 모르게 불안하니 말이다. 또 아직 베타 서비스 중이니 더하다.
다음은 설치할때 부터 문서 안에 클라우드 폴더가 생긴다. 나중에 그 클라우드 폴더를 선택하고 오른쪽 마우스 버턴 누리면 부메뉴 나온다 거기서 환경들어가면 폴더를 새로 정할수 있다.
네이버의 N 드라이브는 따로 자동 동기화를 하나씩 폴더를 설정해 주어야 가능하다. 그 설명은 아래 주소에 있다.
http://ndrive.naver.com/notice.nhn?docId=10000000000022513193
트레이 아이콘에서 우클릭하고, 새로 추가된 “동기화” 메뉴 중 “자동 동기화 설정” 메뉴를 선택합니다.
설정 추가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폴더를 설정할 수 있는 창이 뜨며, “폴더 찾기” 버튼을 클릭해서 동기화할 내 컴퓨터 폴더와 N드라이브 폴더를 선택해서 설정합니다.
사실 이 기능은 6월8일에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좀 복잡하다. 그전까지는 따로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자기 컴퓨터로 파일을 정해서 내려 받아야 했다.
자동 동기화가 되므로 해서 다음클라우드 처럼 자기의 컴퓨터 안에도 똑 같은 복사된 자료가 존재하게 된것이다. 파일이 없어질 불안감은 이젠 사라진거다. 하지만 아직 다음클라우드 처럼 전체를 몽땅 동기화 하는 기능은 없어서 루터 폴더를 동기화 하지 못하고 폴더 하나하나를 추가로 연결해 주어야 하는 수고를 해야 한다. 그것도 3개의 폴더만 가능하다.
스마트폰에서의 자동 올리기는 쓸만한 기능이다.
N 드라이브나 다음 클라우드앱에 자동 올리기 기능은 특히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올려 놓는 용으로 쓰면 아주 적당하다.
컴퓨터랑 연결할 필요도 없고 일부러 인터넷에 올려 놓을 필요도 없이 앱을 작동시키고 자동동기화 설정을 하면 기준 시간 이후의 새로 생긴 파일은 자동으로 앱이 파일을 올려 준다.
필요할때는 컴퓨터에서는 가서 꺼내 쓰면 되니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 활용하기 참 좋았다. 컴퓨터와 연결하기 위한 싱크 작업이 할지 않아도 되니 말이다. 다음 클라우드의 경우 전체가 동기화 되기 때문에 클라우드 폴더에서 그냥 사진을 꺼내 쓰기만 하면 된다.
다음의 클라우드의 동기화는 컴퓨터 안의 폴더를 따로 정하거나 설치시 설정된 클라우드 폴더에 파일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활용하거나 관리하기 참 편하다는게 다음클라우드의 장점이다.
다음 클라우드는 동기화를 몽땅 하기 때문에 폴더가 점점 커지면 그 부담이 될것이다. 어제 일일거다 대용량의 파일을 클라우드 폴더에 옮겨 놓았더니 서버에 전송하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기다리지 못하고 컴퓨터를 꺼 버렸다. 나중에 컴퓨터를 다시 켜면 다시 동기화 할거니 말이다. 잠깐 쓰는 집의 컴퓨터의 경우 아마도 사무실 컴퓨터에 다음 클라우나 N 드라이브가 자동 동기화 설정되어 있다면 집 컴퓨터는 켜자마자 이 동기화 작업 하기 바쁠것이다. 적어도 당분간은 말이다. 그래서 그런가 지금 집의 컴퓨터 컴퓨터를 켠지 몇시간째인데 동기화에 바쁘다. 그리고 집에 와서 컴퓨터를 자주 켜지 않는다면 자동 동기화기능을 집 컴퓨터는 설정 안하는게 좋을것이다. 아무리 좋은 기능이라해도 이런 불편함이 생기는거다.
공개폴더 기능 ....................................
간단하게 말해서 다음에는 있고 네이버에는 없는거다. 업무용이라면 사실 공개폴더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편하다. 이젠 메일로 뭔가 보내는게 번거로운 시대다. 매주나 정기적으로 뭔가 보내야 하는 곳이라면 그냥 공개 폴더안에 넣어 두는게 편하기 때문이다.
결론: 어느 회사 것을 업무용으로 쓸지는 여러분이 판단하여야 할겁니다. 제가 두개를 다 써 본 결과는 장단점이 아주 미묘하기 때문입니다. 뭐랄까요 딱히 말하자면 다음클라우드가 좋은데 스마트폰을 생각하면 자동동기화가 되는 N 드라이브의 매력도 있다. 정도이다.
그런데 클라우드가 뭐냐 ? 인터넷이 컴퓨터인 시대
그런데 아직 클라우드가 뭐냐 하는분들이 더 많을겁니다. 들어 보긴 했는데 말이죠 홈페이지들 처럼 서버에 자료를 모두 넣어 놓고 쓰는걸 말합니다. 웹하드구나 하는 분은 반은 맞았고 반은 틀렸습니다.
차후에는 하드디스크 조차 없는 pc에서는 웹용 프로그램들도 작업을 하고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이 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그래도 개념이 잘 안 생길겁니다. 왜냐면 아직 초기 단계니말입니다. 저도 실제로 클라우드 노트북은 구경조차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음의 클라우드나 N 드라이브가 웹 하드 아니냐고 하면 이것도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대답이 됩니다.
아직은 하이브리드 시대라고 해야 할겁니다. 아니죠 당분간은 조금 오랫동안은 이렇게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시대에 살게 될것 같습니다.
작은 메모리 칩이 전부인 스마트폰에서도 보조 저장 장치로 탈부착이 가능한 메모리 칩이 쓰이고 있기 때문이죠. 그냥 용량 많은 칩을 스마트폰 보드에 장착해서 쓰게 하지 왜 보조 저장 장치를 설치하고 메모리를 추가하거나 바꾸어 낄수 있게 했는데 아리송합니다. 대부분 그칩을 뽑을 일이 없으니 말입니다.
이것 처럼 앞으로 나오는 클라우드용 노트북들이도 말은 하드 디스크가 없다고 떠들겠지만 고용량의 메모리 칩을 뽑을수 있게 만들어져 나올것이 분명합니다. 하다 못해 usb 메모리 칩을 뽑을수 있는 단자가 달리거나요.
이게 뭘 말하냐면 완벽한 클라우드가 존재 하지 않는다는걸 뜻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드디스크가 없어진게 아니라 킬러 상품으로 고용량의 메모리 칩들이 나오고 있다는 증거일겁니다.
제가 학교 다닐때 하드가 20메가 40메가 하는 하드 디스크 설치된 컴퓨터는 대단하다고 할때가 있었으니 말입니다. 요즘 오천원이면 2G 메모리칩을 사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이 글을 정리하면서 지금 몇시간째 쓰고 있으면서 결론은 고용량의 usb메모리 칩을 구입하거나 메모리칩과 리더기를 함께 구입해야 겠다는 결론이 내립니다.
물론 클라우드 기술이 웹을 활용한 상당히 좋은 기술이고 편리하기 까지 합니다. 기기를 일대일로 연결해주던 블루터스나 usb 케이블이 와이파이로 사라져 가고 있고 이 와이파이를 이용으로 클라우드 공간이 이젠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역시 개인용 칩은 좀 오랫동안 유지될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치 클라우드가 모든 하드디스크를 없애버릴지는 몰라도 메모리 칩은 더 용량이 커질거니 주식을 하시는분들은 메모리 칩 회사에 투자해야 할겁니다.
* 아 이런 아저씨의 수다정도의 글이 인터넷으로 잘못 발행되어 버렸습니다. 이글 수준이 일반 다반사 수준인데 죄송합니다.
티스토리 메인의 저 두번째 글이 올랐는데 꾸준히 방문자가 생깁니다. 기념으로 캡쳐해서 올려 놓습니다. 드문 일이다 보니 기념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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