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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2006년에 6살이던 아들이 비누를 가지고 놀다 비눗방울을 손으로 만들기 시작했어요. 자랑하고 싶은지 사진기로 찍어 달라고 해서 녹음 시 소리가 녹음되지 않는 사진기로 동영상을 찍었답니다. 2년 후인데 그 차이가 확 나는군요. 많이 커어요.
2년 전 동영상은 폐쇄적인 미니홈피에 올렸다 빛을 못 본 동영상을 다시 여기에 올립니다. 2006년 때의 동영상의 소리는 2008년 아이와 아빠가 동영상을 보면서 녹음한 것입니다.
+ 다음날 아들에게 노하우를 배워보았는데 비누방울 만들기는 아무나 되는게 아닌가 보다. 비누와 물의 절묘한 비율을 감각적으로 아들은 잘 찾아내서 비누방울을 쉽게 만든는데 난 30분 동안 딱 3번 성공했다. 와 미치겠다. 일단 첫 단계인 비누막을 불어서 비누방울을 만드는것 조차 안된다. 아들은 아무 비누나 가능하다고 했는데 한번 해보면 아무 비누가 아닌거 아닌가 라는 의심이 들것이다. 진짜 아무 세안용 비누면 된다. 물론 난 아들이 눈앞에서 비누방울을 만드는 같은 비누로로 해도 안된다. 우연히 몇번 된것이 전부다. 보기는 쉬워 보이는데 왜 안되는건지 혹시 여러분 잘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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