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뷰 폭등이나 애드센스 수익이 갑자기 좋아졌다면 애드센스 계정 정지 경계경보를 발령합니다.

 한 일주일 전서부터 알수 없는 페이지뷰 증가를 경험하신분들이라면 아마도 스마트폰에 관련된 글을 쓰신 분들일거다. 

 처음에는 애드센스에 대한 글을 공격하는줄 알았다. 그런데 유연히 채널을 분석하다 보니 저의 경우 스마트폰의 광고 클릭과 수익이 특정 광고 크기의 수입과 정확하게 똑 같고  또 한페이지에서 페이지뷰가 집중되고 있고 또 여기에 정확하게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근무시간에 활동을 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다시 말해 직업적으로 아주 해보겠다는거죠.  여러 티스토리 블로그들을 괴롭히기 위한것이 아니라 자기 범죄를 숨기기 위한 수작으로 보여지는데 그 과정에서 죄없는 블로거들만 애드센스 계정 정지를 당하고 있는듯 하다. 

 광고주를 공격하기 위한것인지 아니면 자기 범죄를 숨기기 위한 꼼수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분명한건 선량한 블로거들이 피해를 보게 된다 

 유일한 블로그 수입처인 애드센스에서 계정을 정지 당한다는건 블로그 운영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수 밖에 없다.

파워 블로거도 아닌데 일반 블로그들이 뭔 지원을 받아서 활동을 하겠습니까 다 광고 수익 덕분이라는걸 아는 사람은 다 아는거다. 

 9 to 6 근무시간에만 고의적으로 방문해서 스마트폰 관련 광고를 클릭합니다. 한번만 클릭하는게 아니라 반복적으로 일을 진행한다. 만약 로봇이라면 하루종일 이짓을 하거나 주말에는 쉬지 않았을거다. 어쩌면 스스로 분명하게 부정 클릭이라고 구글이 알수 있게 활동을 하는걸수도 있다.  

진짜 질나쁜 녀석이다. 다 큰 어른이 할짓은 아니므로 범죄자로 보아야 한다. 

 필자도 이번 사건으로 구글의 애드센스 계정이 정지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미리 애드센스 도움말을 통해 질문을 던져 놓았지만 말이다. 그냥 부정클릭 건수만 무효처리 해주기를 바랄뿐이다.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었는데 설마 구글이 날 버리지는 않겠지 하는 희망을 가지면서 말이다. 

 구글 애드센스의 최대의 단점이 이 게정 삭제의 불안이다. 중국놈도 아니고 한국에서 그것도 수도권 지역에서 이런 짓을 하다니 참 믿고 못난 놈이다. 

 학원강사가 활용하는것으로 처음에는 판단했었지만 이건 뭐 점심 시간까지 주춤하는걸 보면 그럴 가능성도 아주 무시할수는 없어 보인다.  만약 그렇다면 무식한 학원강사다 아니 애드센스 강의 할 자격이 없는 놈이다. 

일부러 부정클릭이라는걸 알리기 위해 정해진 시간에만 활동하고 점심은 좀 쉬는듯한 행동 패턴을 보이는것일수도 있다. 

지금으로서는 유일한 방법은 제트센서를 이용해서 차단하는 수밖에 없어 보인다. 제트센스에 가입후 코드를  블로그에 넣으면 본인이 정한 규칙에 따라서 애드센스 광고가 차단되게 할수 있다.  급한 경우 페이지뷰가 일어나는 글을 비공개 하는것도 방법중 하나다. 영구적으로는 좋은 방법은 아니다. 

아래는 제트센스의 주소다 

http://www.zetsense.com/

주말은 이것들이 쉬므로 어제부터 오늘은 괜찮았을거다. 내일 아침 9시부터 또 시작되므로 지난주에 뭔가 이상한 페이지뷰나 애드센스 수익이 몇배에서 보통 10배정도 올라갔다면  애드센스 페이지에 가서  그 페이지를 찾아서 조치를 취해야 한다. 

구글의 애널리틱스나 네이버의 애널리틱스를 설치하지 않은 블로그라면 분석 조차 불가능 할것이므로 제트센스를 일단 가동시켜 놓아야 할것이다. 그리고 분석 가능한 블로거는 일단 애드센스 쪽에 연락을 해서 부정 클릭 의심사실을 통보해 놓는것이 좋다. 외국회사인 구글은 신사적인 태도를 좋아한다. 한국 사람은 내가 죄없는데 왜라고 따지기 좋아하지만 근거가 있어야 인정되는 외국문화를 인정할 필요도 있는거다. 마음만으로 해결하려하지 말고 근거 자료를 남겨 놓는 습관을 들이는게 외국회사가 관계를 잘 맺는 방법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