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부터 두개의 글에 페이지뷰가 폭등했다. 그리고 엄청난 클릭수와 수익을 가져다 주었다.
일주일 동안 200달러의 수익이였다. 처음에는 대박이다 했다. 지난 금요일에는 하루에 67달러 수익을 벌어 주었다. 다음뷰 베스트가 된것도 아닌데 말이다. 이대로 매일 70달러만 벌수 있다면 하고 웃어 보기도 했다. 그런데 ....,
애드센스의 채널을 조정한것이 효과가 있나 싶었다.
그래도 이것이 전달에 비해서 너무 차이가 나는거다. 오히려 이번달 들어 와서 수익이 극감한 상태였는데 오히려 일주일에 100달러도 못 벌어서 울상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게 뭔 일인가 했다.
그래서 애널리틱스 구글과 네이버로 분석에 들어갔다. 실시간 감시도 해 본 결과 아래 두개의 주소로 악의적으로 판단되는 페이지뷰와 클릭이 진행중인거로 분석되었다. 한편으로는 전문가가 왜 ie8버전을 쓸까 이상했다.
그래서 학원 강사가 돌아다니면서 수도권 일대의 학원에 몇몇 블로그의 주소를 설명하고 있지 않은가 추측도 해 보았다. 하지만 이것도 문제가 된다.
애드센스로 부터 계정 정지를 당할수 있다. 같은 패턴을 유지하는 아이피의 클릭은 일단 부정클릭으로 볼수 있기 때문이다.
위의 그림은 왼쪽이 지난 7일간의 회색이 페이지 뷰이고 오른쪽 그림은 12월 한달간의 그래프다.
방문자수가 일정하게 올라가야 하는데 평상시에는 저녁 7시 정도가 제일 많은 방문자가 있던 블로그였다.
그런데 일주일 전 부터는 아침9시 시작 저녁 6시 출퇴근족에 의해 페이지뷰와 클릭이 진행되는거다.
업무시간 중에 이렇게 들어 온다는건 이 사람들 직업이 이런짓을 하는거라는 증거가 될수도 있다.
애드센스 정책상 이런짓을 당하는 블로그는 계정정지 조치를 내려서 광고주를 보호하게다고 할것이다.
다시 말해 이런 패턴은 악의적 페이지뷰와 클릭인거다. 결국 제트센스를 써서 부정클릭을 차단중에 있으나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면서 지난달 12월의 블로그 수익을 빨리 찾아 와야겠다는 생각에 은행문 열자마자 가서 443.17 달러를 무사히 찾아 왔다. 계정을 정지 당하는 경우 전달에 벌어 놓은것 까지 모두 빼앗긴다고 말을 들어 와서다. 그래서 애드센스 수익은 내 주머니에 들어 오기 전까지 내돈이 아니라는 유명한 말을 남기고 있는거다.
한화로 47만원 정도였다. 47.1086원 이것이 마지막 수익이 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잘못한것 없는 블로그가 왜 이런일에 불안해 해야 하는지 이해 할수 없으나 블로그를 제대로 관리 하지 못하는 블로거와 거래를 유지할 이유가 구글 애드센스 측에서는 없는거다.
거래란 쌍방이 이익이 있을 때 유지되는것이니 말이다. 혹시 구제해주지 않을까 싶어서 미리 애드센스 쪽에 이 문제를 타진해 놓기도 했다.
진짜 계정 정지 당하면 하소연 할곳이 없는데 말이다. 이게 뭔 일인지 모르겠다. 아니 왜 몇몇 블로거들이 운이 이렇게 없는건지 할수 밖에 없다. 수 많은 불로거 중에 말이다.
만약 이것이 직업적 악의적 그룹의 짓이라면 수도권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옮겨 지는걸 보면 아이피를 자꾸 변경하는 기술까지 있어 보인다. 성남, 안양, 강남 등등으로 마구 옮겨 다닌다. 정확한 분석이라기 보다는 대략적으로 그렇다는 말이다.
젠장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해야 하나 이런것도 받아 주나~
용돈 벌던 블로그가 멘붕되었다.
하지만 몇달후 무사히 넘어가서 1월 수입을 은행에서 찾아 왔다. 아래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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