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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트위터의 한페이지 길이가 애매모호합니다. 휠을 돌리기에는 좀 짧죠. 트위터의 페이지의 단점은 한페이지 다 읽으면 다음페이지 꼭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클릭해야 다음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전 이게 귀찮아서 한글 트위터로 글을 읽습니다. 한글 트위터는 마지막에 가까이 가면 자동으로 다음 페이지를 보여주거든요. 그런데 이 어머어마한 긴 글을 마우스 가운데 휠 버튼을 돌려서 읽으려니 손가락이 아픕니다.
트위터를 하다보니 또 한글 트위터로 읽다보니 이러일이 생긴겁니다. 그전에 이렇게 긴 페이지들이 흔하지 않았으니까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꼭 트위터를 하는 분들이 알아 두어야 하는 윈도우에서의 마우스 기능이 가운데 휠 버턴을 누르는겁니다.
마우스 가운데 휠 버튼을 항상 돌리기만 하신분들은 아마 가운데 휠 버튼을 누를수 있었나 할겁니다.마우스의 오른쪽 버튼도 잘 사용하지 않는분은 더 심한분이죠. 아마도 마우스는 왼쪽 버튼만 작동하는줄 알고 있었을겁니다.
동영상은 마우스 가운데 휠 버튼을 누른겁니다. 그럼 작은 표시가 생깁니다. 마우스를 움직이면 그 표시에서 멀어질수록 빠르게 화면이 이동을 합니다. 잠깐만 연습하면 아주 편하게 웹 공간의 긴 글들을 아주 편하게 읽을수 있습니다. 브라우져(익스프롤러, 크롬, 파이어폭스)화면 안에서 작동합니다.
또 하나의 편리한 기능은 화면을 보다가 잘 안보이는것을 확대해보고나 화면을 넓게 보고 싶을때는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휠 버튼을 돌려보세요. 화면이 크기가 커졌다 작아 졌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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