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과 야당이 알려주는 여당의 승리

디디대장 2020. 4. 1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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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투표해야 하냐? "라고 누가 물어본다면 꼭 누군가를 국회의원 만들기 위해서라기보다는 국회의원 되지 말아야 인간이 될까 무서워 방어하기 위해서라고 하는 게 맞을 것 같다.

 

 태극기 친일파 무리들이 투표를 꼭 할 거니 더욱 그런 거다. 이젠 다시는 친일파들이 설치고 품격이 떨어지는 막말을 하는 인간들이 더 이상 떠들지 못하게 할 의무가 국민에게 있기 때문일 거다.

 

 근거 없는 비방과 가짜 뉴스가 언론으로부터 나오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게 슬픈 거다.

 

 코로나 19로 전 세계가 투표를 연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투표를 진행하는 대한민국을 다른 나라 사람들이 부러워 하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대한민국의 국가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는 일이지만 이것 조차 부정선거로 몰고 가서 선거에 진 것이 자기 잘못이 아니라는  어느 야당의 대표가 불쌍해 보이기까지 하다. 그렇게 리더십이 없어서야 막말을 해서 얼마의 지지표를 얻을까 한심한 거다.

 

 이미 졌다고 선언한 꼴이다. 아직도 투표 중이지만 혹시 그러다 자기가 이기면 부정선거라고 한말 어찌 주어 담을까 걱정도 안 할 만큼 패색이 짙은 거다. 스스로 무너지는 꼴인 거다.

 

아마도 투표율은 최소 66% 넘지 않을까 하는 게 수학 좀 한다는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인 것 같다. 

 

글을 써 놓고 올릴까 말까하다. 저녁 7시 13분에 올린다.

 

잠시 뉴스를 보니 더불어민주당이 과반의석을 확보한 출구조사 결과가 나올 듯하다. 

 

다음날 투표 결과는 여당의 대승이였다. 개헌 저지선만 겨우 막은 수준의 초라한 야당의 힘겨움이였다. 당연히 선거하기도 전에 백기를 든 당 대표는 바로 모든 당직을 내려 놓았다.

 

실패한 과거를 버리지 못한 태극기 우파의 몰락이다. 심기일전했어야했다는 목소리가 들린다.

 

 한편으로는 다시 또 힘을 모아 나라를 시끄럽게할것이 뻔하다. 이당을 지지한 지지층들의 뇌속이 궁금해진다. 뼈속까지 친일파인가? 기회 주의자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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