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운영

유튜브 내 동영상 퍼가게해야 좋은 일이 생긴다

Didy Leader 2012. 8. 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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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한국에서도 유뷰트에 광고를 넣을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어렵게 신청을 했으나 조회수 부족으로 거절 당했다.


2012/07/27 - 유튜브 동영상에 광고 붙여 수입 올리기 이제 한국에서도 파트너 신청가능하다


  광고 가치가 없는 동영상만 올린다는 말이다. 아니 엄밀하게 말하면 가치보다는 조회수가 부족한 동영상이라는거다. 


  다시 말해 내 블로그의 경우 방문수가 적어서 동영상 볼 사람이 적다는거다. 


 그리고 귀찮다는 이유로 그동안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그냥 동영상을 올려 왔다. 다음tv팟에 따로 올리지 않은건 동영상만 보고 나간다면 블로그운영에는 별 도움이 안되는것이라 그렇게 할 필요를 못 느꼈다.


 하지만 유튜브는 다르다 동영상만 보아주어도 광고수입을 올릴수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이득이 있다는거다. 블로그 운영이 꼭 광고수입만 목표로 하지는 않는다 해도 뭐가 보람이 있어야 하는건 사실이다. 좋은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는것도 보람이고 광고 수입이 생겨서 가족과 외식을 할수 있는것도 보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동안의 운영은 동영상의 황무지 같은 블로그가 되어버렸다.  이젠 유튜브에 집중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어떻게 하면 좋은 동영상을 가져와 글에 인용해서 다른 사람도 좋게 하고 나도 좋게 할까 부터 내 동영상을 어떻게 많이 퍼가게 해서 여러곳에서 볼수 있게 할까가 고민인거다. 


어떻게 하면 동영상 숫자와 조회수를 늘릴수 있을까 생각하다 


  블로그의 있는 동영상을 다시 다운 받아 유튜브의 올리고 다시 그걸 블로그에 붙여 넣기 했다. 

그리고 앞으로는 동영상은 모두 이런식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이유는 유튜브의 동영상은 다른 사람이 퍼갈수 있고 그 결과 조회수가 증가할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유튜브는 한국사람에게는 익숙하지 않다. 왜냐하면 그 본인확인제라는 실명제 때문에 한국에서는 댓글도 동영상도 올릴수가 없기 때문이다. 댓글을 쓰거나 동영상을 올리려면 국적을 다른 나라고 변경하는 인터넷 망명을 해야 하는거다.  한국인의 긍지가 무너지는 순간이다. IT강국 좋아하시네다. 

다행이 스마트폰에서는 그런 인터넷 망령을 하지 않더라도 바로 업로드가 가능하다. 이유는 모르겠다.  왜냐하면 본인실명제가 앱에는 적용이 안되기 때문일까? 스마트폰 자체가 실명제이니 구글이 슬쩍 실명제에 굴복한것일까?. 


  하여간 익숙하지 않은 유튜브이다 보니 이렇게 설명을 해야 하는거다.  동영상 퍼가기는 이렇게 하는 겁니다. 하고 말이다. 


 유튜브  페이지에서 영상안에 아이콘 공유를 선택후  소스를 퍼갈수가 있고 인터넷 어디에나 붙일수 있는거다. 또 동영상에 안에 공유를 선택해도 소스를 퍼갈수 있다.  







퍼가기를 할때  아래 선택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곳에서 적당하게 크기와 메뉴를 선택해 주면 된다. 소스를 복사해서  카페나 자신의 블로그에서 html 를 체크후 붙여 넣기 하면 동영상이 카페의 글이나 블로그에 들어가게 되는거다.


 유튜브의 동영상에  공유기능이 있는것은  올린 사람이  내 동영상을 제발 많이 퍼가서 여기 저기에 붙여주기고 인용해 달라고 말하고 있는거다


 이 유는 간단하다 그래서 유튜브의 광고를 넣고 이렇게 전파된 동영상을 통해서 구글의 애드센스로 광고 수입을 올리수도 있기 때문이고 유튜브에 올렸다는건 많은 사람이 보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는거다. 


 그래서 결론 유튜브 동영상은 누구것이든 막 퍼가서 여기 저기 붙여놓으면 그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린 사람이 저적권을 주장하는것이 아니라 감사해야 할 일이되는거다. 


 다음이나 네이버와는 유튜브의 전략은 좀 다르다. 다음이나 네이버는 자기의 홈페이지안에서 계속 돌아 다니기를 바랄것이다. 그래야 광고수입이 더 생길수 있끼 때문이다. 하지만 유튜브는 전략적으로 자신의 사이트안에  머물러 있기만을 고집하지 않고 있고 유튜브사용자도 그걸 원하지 않는다. 따라서 유튜브의 공개 동영상은 퍼날라줄수록 고마워 할수 밖에 없는거다. 


따라서 블로그에 글을 쓸때 적당한 동영상이 없다면 유튜브에서 가져오면 된다. 



 이 기능이 티스토리 블로그에 있다. 

글을 쓸때 오른쪽을 보면 플러그인이 보일것이다. 그곳에 YouTube를 선택후 검색해서 적당한 동영상을 인용해서 글을 쓰면 되는거다. 


나도 그동안은 이걸 어디다 쓰라고 왜 이런 기능을 넣었나 이해가 안갔다. 유튜브에 대해서 너무 무관심해서일거다. 


가끔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가져올 일이 생기면 이거 남의것 가져와도 되나 걱정부터 앞서기도 했다. 



  반면 내 동영상은 꼭 내 블로그에서만 열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은 분은 동영상을 올린 후라도 고급설정에 가서 퍼가기의 체크를 없애면 된다. 



 하지만 이런짓은 정말 바보짓이다. 왜냐하면 자기 블로그에 들어 오는 사람이 아무리 많다해도 퍼가기를 설정해서 다른곳에까지 전파된 동영상의 조회수를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블로그나 동영상이나 많은 사람이 보아주도록 하는게 블로그 운영자나 동영상 게시자의 희망일것이다. 자기 혼자 알고 있고 보고 싶은거라면 구지 인터넷에 올릴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또 앞에서 말했지만 방문자수 증가와 조회수 증가는 곧 수입으로 까지 이어질수 있다는걸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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