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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나온 장면이다. 여주인공이 빵~하니가 강아지가 죽은척 한다. 이게 별것 아닌데 조금만 훈련시키면 다 할수 있는 단순한 동작인데 몇달간 훈련을 시켜도 울집 소미가 모르겠단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가 먹이를 들고 몇번 동작을 해주고 빵야~하니까 알아 들었다.
전에는 물론 빵야~하면 엎드려서 한쪽으로 조금 쓰러진 정도였는데 이젠 제대로 누워주는거다. 그동안 서열 2위 엄마와 서열 3위 아들이 한 동영상을 올렸다. 오늘은 제가 한것 올리겠다.
며칠 전 하고 뭐가 다르냐 그건 서열1위인 주인이 먹이도 없이 칭찬만으로 복종시켰다는거다. 먹이가 있어야 명령을 수행하는 단계를 넘어섰다는말이다.
강아지 키우는 분들은 잘 알거다 이것이 얼마나 큰 차이인지 말이다. 울 소미는 8개월째 된 말티즈종 여아다.
그런데 동영상이 다음에서 어떻게 관리가 된건지 지우진것 같아서 아들이 먹이 주면서 빵야 한걸 대신 올리게 되었다. 거참 동영상 어디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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