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경험

안드로이드 폰에서 구글의 위치찾기를 사용해 보자

디디대장 2011. 8. 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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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을 읽기전에

요즘은 이 기능이 구글+로 이동해서 구글+앱을 설치하면 잘 작동한다.


 국내법 때문에 현재는 구글이 이 기능을 한국에서는 차단해 놓은 상태입니다.
실시간 기록은 작동하지 않고 지정된 위치만 표시하는것만 가능한 상태입니다.


구글의 위치 찾기는 사실 사생활이 깨끗한 분이나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거나 또는 누가 악용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이 앞서는 분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건 너무 걱정이 많은겁니다. 사실 자신이 공개하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또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빙성이 떨어질수도 있고 위치의 정확도를 멀게하면 별 문제 될것도 없기때문이다.

 오히려 저 처럼 자전거 여행을 하는 사람에게는 귀찮게 앱을 켜 놓지 않더라도 알아서 위치를 기록해 주니 좋고 또 집에서도 남편이 어디 있는지 알수 있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 더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또 자녀의 위치를 파악하도록 하면 또  걱정거리를 하나 덜수 있지 않을까 해서 추천해 봅니다.

실시간 위치 추적이였는데 요즘 제가 제 스마트폰에 이 연결을 끊었더니 여기도 위치가 안 보인다. 임시 위치라고 설정해 놓아야 겠다. 


 몇달전에는 안드로이드폰에서 그냥 사용이 가능했어요. 그런데 뭔 또 법규가 문제가 되어서 구글측에서 한글버전에는 이 기능을 빼 버렸답니다. 정확한건 모르겠어요 공지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구글+에 물어 보았다 이럴때 어떻게 사용할수 있냐고 질문하자 대답이 들려 왔다. 




  위의 방법대로 하면 위치찾기가 구글폰(안드로이드폰)의 지도에서 자신의 위치가 보이게 됩니다. 또 안드로이드폰의 위치정보는 계속 구글의 위치찾기에 전송이 되구요. 사실 이 기능은 친구들 끼리 서로의 위치를 알려줄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것도 복수의 여러명을 동시에요. 

 그런데 애석하게도 구글폰(안드로이드폰)의 설정을 영어로 놓고 써야 한다는 불편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위치찾기를 사용해보고 싶어서 영어로 며칠 쓰다 보니 이거 참 귀찮은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에서 위젯을 써서 뉴스를 보아도 영어로 보아야 하고 날씨를 보아도 영어로 보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물론 다음이나 네이버에 가면 한글로 나오지만요. 

 그래서 위치찾기를 포기해야 겠다 하고 스마트폰의 설정을 한글로 다시 변경했어요. 그리고 블로그에 설치된 위치 보여주기를 어제밤 삭제하려다 스마트폰에서 실패하고 말았고 아침에 출근해서 확인해 보니 위치찾기가 잘 작동하고 있는겁니다.

스마트폰의 지도에서는 내 위치 아이콘이 평범한것으로 변경되어 있지만 작동은 제대로 하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물론 이것이 지도앱의 업그레이드가 다시 작동하면 기능을 잃을수도 있지만 지도앱의 엡그레이드시 영어로 변경후 업그레이드 한다면 기능이 계속 살아 있을수 있겠다는 예상을 해봅니다. 아니면 엡그레이드에 영향을 안 받을수도 있구요  물론 앱에서 보이지 않으니 불편하지만 컴퓨터로는 얼마든지 볼수 있으니 스마트하지 않은 삶이긴해도 그런데로 만족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거 혼자 알고 있으면 안되는거잖아요 그래서 여기에 공개합니다. 항상 이 어설픈 설명은 고급사용자들을 위한것이 아닙니다. 저처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작성된것 입니다. 그러니 많은 이해부탁드립니다.
 



막상 사용하려면 또 힘든게 사실입니다. 동영상으로 급하게 또 만들어 보았어요 참고하세요.

 몇달후 또 이 짓을 하고 싶어서 또 영어로 메뉴를 변경하고 지도를 설치하고 위치찾기를 가동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위젯을 바탕화면에 설치했다 그리고 다시 한글로 돌아갔다. 그러니까 이 위젯이 작동을 잘하면서 지도에서는 위치찾기가 안보이지만 위젯으로는 잘 작동하는게 아닌가  아들녀석을 등록했다. 이젠 어디 있는지 서로 항상 알고 있는거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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