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과 다르게 안드로이드폰은 보조 배터리(충전지)를 하나 더 준다. 그래서 보통 방전이 되면 충전된 배터리로 교체하게 되는데 이때 스마트폰을 끄고 다시 켜는 일을 반복하는게 보통일거다.
빠떼리, 배터리 밧데리 밧대리 어느것이 맞는지 모르겠다. 바른 표현은 배터리(영어), 밧데리(일본), 난 빠떼리 ㅋㅋㅋ
스마트폰을 한번 다시 켜는데 걸리는 시간도 시간이지만 하던 작업을 중단한다는것 때문에 짜증스러울때도 있다.
그래서 보통 그냥 끄는 작업이 귀찮아서 배터리를 확 분리해 버리고 껴는 시간만 손해 보겠다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스마트폰에 적지 않은 충격이 가게 된다. 프로그램이란 별일 아닌것으로도 맛이 갈수 있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배터리 분리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이다. 아마도 아이폰이 보조배터리가 없는 이유도 이것 때문일거다.
따라서 오늘은 생활에 발견! 누구나 다 아는 일일지 몰라도 그래도 몰라서 매번 스마트폰을 꺼다 켰다 하는 분이나 갑작스러운 배터리 분리를 스마트폰을 학대하는 분을 위해 글을 쓰게 된거다.
스마트폰을 끄지 않고 충전기 교체하는 방법을 소개
- 충전이 완료된 배터리를 준비한다.
- 충전선을 스마트폰에 연결하고 아답터를 전원에 연결한다. 그럼 배터리 없이도 스마트폰이 꺼지지 않게 된다
- 뚜껑을 열고 배터리를 충전된것으로 교체한다.
- 스마트폰에 연결된 충전선을 뺀다.
상단에 충전중 표시가 들어온 상태에서 배터리를 교체해야 하므로 스마트폰을 뒤집어서 배터리를 교체하면 선이 흔들려 충전중이 해제 될수 있으니 화면을 보면서 교체 한다.
아래는 교체 동영상입니다
* 익숙해지면 아주 잘되니까 걱정하지 마라 저 실패 동영상은 사실은 충전기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거였고 요즘은 저런 일이 안 일어난다.
그런데 미라클A 스마트폰은 이게 안된다. 이 회사것 전부가 안되는지는 모르겠다. 아마도 배터리가 불리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나가도록 설계되어 있는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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