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 다음주 시작/무더운 여름 대비 부채 하나 먼저 준비하자

 무더운 여름을 이겨 내려면 무엇부터해야 할까요?

 출퇴근길을 걸어가야하는 걷기족은 무더위는 참 난감하다. 

 그래서 생각한게 미니선풍기였다. 하루 80분을 사용하려면 건전지 값이 만만치 않을것 같았다. 선풍기는 2000원이면 살수있는데 건전지 값은 일주일에 1~2000원 들어간다.

 

그래서 태양전지 알아보니 모자에 부착된 선풍기가 14000원하는거다 . 

 모자는 자주 세탁해야하는데 매일 사용하려면 땀냄새나는 모자 실용적이지 못해 보였다.

결국 조상의 지혜 부채를 사용하기로 하고 부채를 찾아보았다. 접의식 부채 비싸기도하지만 한여름 못견딘다.

퇴근길 다이소에 가서 부채 구경을 하고 1000원짜리 플라스틱 부채를 사왔다.

가격대비 현명한 선택이다. 걸으면서 부채질을 하면 운동 효과도 배가 될듯하다.

부채를 뒷주머니에 넣고 출근을 하니 기분이 좋다 이젠 덥다고 허둥되지 않아도 된다. 별것 아닌것 같아도 효과는 대만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