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Blog

로제타스톤(Rosettastone) 영어에 도전중입니다.

디디대장 2009. 8. 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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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원 한번 다녀본적 없는 중년 남자입니다. 대학때 도서관에 있던 장비같이 헤드셋을 설치하고 따라하니 기분이 묘합니다.

헤드셋 설치는 너무 쉬워서 말이 필요 없답니다. 물론 xp, vist, 7 일때 이야기겠죠. 설치후 제어판에서 스피커와 마이크만 선택하면 되더라구요.  컴퓨터는 스피커와 이어폰을 둘다 출석 장치로 보기 때문에 이이폰선택하구요. 일반 마이크와 헤드셋 마이크중에 헤드셋을 선택하면 되므로 어려움이 없었죠. 잘 모르면 ubs 어쩌고 저쩌고 하는걸 선택하면 됩니다.

 usb시스템이라 usb를 뽑으면 원래 스피커와 마이크로 돌아가더라구요. 현재 운영체계는 윈도우 7입니다. 아래 버전은 혹시 설정을 잡아 주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헤드셋이 품질이 좋아서 놀랬어요. 그냥 싸구려 하나 보냈나 했거든요. 오랫동안 쓰고 있어도 좋을만한 헤드셋이였어요.



그런데 로제타스톤 홈페이지(

http://www.rosettastone.co.kr

)/에 가입을 하기전 무료 체험 코스로 몇번 해볼수 있어서 아들과 한번씩 해 보았구요.

  문제는 회원가입하고 메일로 가입축하 메세지도 받았는데 로그인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했어요. 난감하더라구요. 다시 가입하려해도 이미 가입된 사람이라고 가입이 안됩니다. 로그인은 등록되지 않는 아이디라고 나구요. -

영어가 짧았어요 옆에 로그인이라고 쓰인 커다른 글씨가 버턴이였던겁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밤도 늦고 고객전화도 못하고 이메일을 보냈어요 제 아이디와 비번을 메일로 보내달라구요. 그리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체험을 해야 글을 쓸수 있으니까요.해결이 되면 경험을 보고 다시 글을 이어가겠습니다.

 아침 9시 지나 로제타스톤에 전화를 했어요. 친절하게 알려주어서 아이디와 비번을 찾았어요. 그런데 확인과정이 ㅋㅋㅋ 넘 허술해요.  하여간 쉽게 해결했어요.

사무실에서 그래서 한번 접속해 사용해 볼까 했더니 usb용 헤드셋이 없으면 수강이 작동을 안하는군요. ㅋㅋㅋ 이 헤드셋 그냥 준게 아닌겁니다. 이게 없으면 수강을 할수 없는거라는거죠. -

 

헤드셋 문제가 아니라 비스타 이상은 인증을 따로 신청라고 나오더라구요. 다음날에서야 그걸 알았어요. 다른 설명서에 없어서 몰랐죠.

  퇴근해서 없는 시간에 영어 공부를 해야 하나요! 짜투리 시간을 이용할까 했더니 안되겠군요. 그렇다고 헤드셋을 구입하기는 마음이 아직은 수강을 좀 해보면 결심이 서겠죠.

  그런데 이젠 수강을 하려고 하니  vist는 1대1 질문으로 인증을 받거나 고객센타에 전화 해서 인증을 받으랍니다.

 그런데 퇴근해서 집에 오니 7시가 넘었어요. 또 그래서 내일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일단 일대일 질문으로 인증 요청했어요. 그런데 내일은 퇴근이 더 늦어 질것 같은데 이일을 어쩌면 좋죠..로레타스톤 하기 참 힘들군요. 6시에 칼 퇴근하는 시스템이라 외국 기업은 역시 고객지원이 한국만 못해요.
-

 

그런데 말입니다. 인증된 컴퓨터에서만 작동하면 또 어떻게 하죠. -

 

 오늘 센타에 전화해서 사무실 컴퓨터가 비스타이므로 인증 문제 해결을 요청했어요 바로 해결해 주어서 아까 사용해 보았거든요 헤드셋 없이도 잘됩니다. ㅋㅋㅋ

※ 아래는 제 포스팅을 읽은 로제타스톤의 직원분이 알려 주신 내용입니다. 아주 좋은 정보죠. 사실 회사에서는 말하기 일기를 중점적으로 못하니까 오히려 잘된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다름이 아니라, 포스팅을 읽다보니...
USB해드셋이 없어서 수업이 못 듣는다는 부분이 있어서요.
 
USB해드셋을 사용하면 말하기와 읽기를 중점적으로 할 수 있게 하는데,
만일 '음성 인식 사용 안함'하게 되면, 일반 이어폰을 꽂고도 사용 가능해요

-
사무실 컴퓨터로 별 신경 안쓰고 그냥 사용하니 일반 스피커와 마이크로도 수강이 가능하더라구요 음성인식사용 안함도 안했는데 혹시 센타에 전화 해서 그렇게 된건 아닌가 쉽습니다. 여러분도 잘 안되면 센타에 전화 해 보세요 친절하게 잘 가르쳐 줍니다. 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만 근무해요.ㅋㅋㅋ

 이 글은 블로그 코리아 리뷰에 당첨에 되어서 한달전부터 조금씩 보충해서 쓰고 있는겁니다. 하지만 당첨되어서 꼭 글을 쓰려게 아니구요. 그렇다면 보충해서 쓸 필요가 없거든요. 정말 로제타스톤으로 영어에 빠져보고 싶어서 랍니다.
 
 전에도 무료체험을 하면서 야 좋다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1개월간 체험해 보니 신기하다고 해야 할까요

 외우지 않았는데 철자를 맞추구요. 전치사에 대한 이해도 필요 없이 입에 붙더라구요.  중학교 수준의 아주 쉬운 단계에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가능성이 보입니다.

 영어 학원 다닌다 생각하고 한번 도전해 볼만 하겠더라구요. 직장에서 좀 해보니 눈치가 보여서.., 그럴때는 또 음성인식을 끄고도 공부할수 있어서 아니 연습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 로제타스톤은 공부하는게 아니라 언어 연습하는거더라구요. 머리로 외우는게 아니라 감각을 작동시킨다고해야죠.


로제타스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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