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결혼을 해야 하는 이유

디디대장 2023. 5. 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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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을 늦게 하는 것이  요즘 유행인 것 같다

 놀고 할 것 다 하고 결혼하면 되는 거지 하는 것 같다. 또 살 집도 장만해야 하고 경제적으로 안정적일 때 결혼하려고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이렇게 계속 늦추다 보면 결국 결혼을 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그냥 홀로 늙어갈 수밖에 없다. 혼자 사는 게 익숙해지면 정말 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녀를 가진 부모는 또 이것이 걱정이다. 빨리 짝을 만나서 결혼하고 후손도 보았으면 하지만 아이들이 부모 말을 듣지 않는다.  부모와 살다 결혼해서 독립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야 하는데 요즘은 나이 들어도 부모와 살면서 독립을 안 하는 자녀가 많아진 것 같다. 부모의 밑에서 생활비가 들지 않으니 적은 돈을 벌고 그냥 세월만 보내게 되면 정말 결혼도 못할 처지가 되는 것이다. 열심히 살 동기를 결혼이 주기 때문이다.  

 

결혼은 빨리 할수록 좋다. 늦게 한다고 잘한다는 보장도 없고 연애 많이 해보는 것 결혼 생활에 유익하지 않다

 

남자는 한 여자를 위해 산다. 그리고 그녀의 딸을 위해 산다. 

 남자는 결국 한 여자를 만나 그녀를 위해 사는 존재다. 그리고 그녀의 딸을 사랑하며 산다. 그래서 간혹 딸이 있는 아빠는 딸 바보가 된다.  아내는 예전처럼 이 남자를 보고 웃어주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그 딸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던 여인을 보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도 오래가지는 못한다. 결국 남자는 전과 완전히 다른 여자인 아내의 사랑을 그리워하며 인생을 산다. 

 

여자는 한 남자를 위해 산다. 그리고 그녀의 아들을 위해 산다. 

 여자도 한 남자를 위해 살다. 그리고 그녀의 아들만 위해 사는 것 같다. 

 

 그럼 뭐 결혼할 필요 없네 할 것이다. 하지만 이 말을 하는 이유는 그것도 없으면 인생은 정말 살기 힘든 곳이라는 걸 말해 주고 싶어서다. 왜냐 하면 내 가족만큼 날 그래도 이해해 주고 감싸줄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만약 가족도 날 감싸주지 않는다면 그건 내가 잘못 살았거나 좋지 않은 부모를 만난 경우다 그렇다면 더욱 내 가정을 빨리 꾸려서 나가야 한다. 

 

 그래서 말인데 꼭 결혼을 일찍 하려고 노력하고 부부를 위해 아들과 딸을 꼭 낳아서 키우기 바란다. 그게 인간이 살아가면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행복이고 기쁨이 될 것이다.  물론 못난 자식이 나올 수도 있다. 하지만 부모는 그것을 참고 이기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고 다 키운  후에는 남은 배우자를 바라보면 삶을 마무리하는 것이다. 

 

세상을 위해 큰 업적을 쌓을 수도 있겠지만 결국 남는 것은 가장 가까이의 가족뿐이다. 친구도 떠나갈 것이고 홀로 남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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