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강북 참 개발이 안되는 지역같습니다. 그런데 연세사랑병원이 강북 지점을 개원한답니다.

Didy Leader 2009. 4. 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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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사랑병원이 뭐냐 알려드려야죠. 관절 척추 전문 병원으로요. 관철환자가 젋어 지고 있답니다. 노인병으로만 알던 이 병이 특히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젊은 층에 목,어깨, 관철 건강에 이상이 오는 분들이 생긴거죠. 이글을 쓰는 저도 사실 10년간 어깨 통증을 고생을 해 보아서 아는데 병원에 가서 약 먹으면 될것을 10년동안 파스와 메소래담 같은 약만 수십통 가져다 부었답니다. 그런데 이런 약을 장기가 사용하면 또 후유증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얼마나 중요한지 경험했답니다. 주사를 맞은것도 아니구요. 딱 이틀 약먹으니 10년동안 매일 아프던 어깨가 안 아픈겁니다.  물론 완치라기 보다는  요즘도 무리를 좀 하면 아프답니다. 하지만 예전 같지 않아요 평상시에는 전혀 못 느끼니까요. 심하게 타이프를 치지 않으면 괜찮다는 말이죠. 사실 아파도 이젠 방법을 알아서  고생을 안한답니다. 그런데 전문가의 손길이 이렇게 중요한데 강북에 통증 전문 병원이나 관철 전문 병원 없었답니다. 

 그런데 이제 강북에도 관절 전문 병원이 개원했답니다.  젊은층의 어깨 통증과 하이힐로 오는 발건강 부터 척추로이어지는 건강 체크와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를 위한 특수 크릭닉에서는 연골 재생수술을 위한 센터를 운영한답니다. 재생이 불가능 한분들에게는 인공관절 센터에서 수술적 치료가 한답니다.







http://www.yonserang.com/


“본 포스트는 프레스블로그로 송고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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