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교회안에는 마가회라는것이 있다. 보통의 기준으로는 듣기에 거북한 단어다 청년들이 모임같은데.. 좀 지나보니 청년부 나이가 아닌 청년들이 부부회로 못가고 만들어진 모임인듯 하다 정확한건 모른다. 이 교회 출신이 아니니까 이것이 틀렸다면 마가회라는 이름이 그만큼 이해하기 힘든 이름이거나 오해받을 만한 이름이라는 뜻일것이다. 이번에 청년부와 마가회가 연합으로 전도를 나가려고 하다 보니 마가회가 대중적인 이해가 떨어지는 이름이라는걸 알게 된것이다. 따로 설명을 해야 하는 상황인것이다. 성장을 생각해서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대표적인 예인듯하다. 별명이 마가다락방이였으면 좋았을걸 공식 이름이 마가회다 보니 생기는 일이다. [첫번째 제안: 개명작업] 차후 청년부는 청년1부나 청년대학부로 개정할 필요성이 있다.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