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04 - 사물과 대화하기 / 전 컴퓨터를 아주 좋아하는 중년 남자랍니다. ※ 이글은 먼저 쓴 위에 글의 후속편 기독인용입니다. 부제: 하나니의 음성을 듣는법을 넘어서 전 교회에 다닙니다. 요즘 교회 다닌다는게 창피하게 느껴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잘해야 하는데 기대만큼 못하는 종교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동안 안으로는 성장했는데 밖으로 나가지 못한 개신교의 잘못입니다. 또 너무 복잡해 졌습니다. 하지만 간혹 하나님이 없다 있다 논쟁하는 사람들을 보면 전 속으로 웃습니다. "기계도 말을 하는데..," 뭔 말이냐 할겁니다. 그거랑 뭔 상관이냐고 할것 같습니다. 2009/03/04 - 사물과 대화하기 / 전 컴퓨터를 아주 좋아하는 중년 남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