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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18

가짜믿음과 진짜 믿음 / 하나님의 사람으로 산다는 것은 내 계획대로 안되는 사람이다 그런데 내 뜻대로 기도하는건 뭐지~

하나님의 사람으로 산다는 것은 내 계획대로 안 되는 사람이다 그런데 내 뜻대로 기도하는 건 뭐지~ 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을 믿으면서 내 계획대로 안된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보통 이런 사람은 믿음이 없다고 판단합니다. 기도했으니 하나님이 반드시 내 뜻대로 하실 거라고 장담하는 사람은 믿음이 좋아 보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틀렸습니다. 자기 계획대로 다 되는게 하나님이 복 주시는 거라고 착각하면서 그게 믿음이 좋다고 생각했다면 큰일이라는 말입니다. 이렇게 되면 기도할 것이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허무해지는 거죠 내 뜻대로 안 움직이시는 하나님이니 말입니다. 성경의 인물들을 보세요. 그런 사람이 어디 있었나요. 원하고 바래서 이루었다기보다는 하나님 맘대로 하신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내 계획대로 ..

오로지 Church 2009.06.13

성은교회 뒷마당 술집(찻집) "백합"이 문을 닫았어요

이기록은 하나하나 발생하고 있는 일에 대한 것입니다. 기록의 의미는 좋지 않은 기억력때문에 나중에 기억하지 못하고 발견하지 못하는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것입니다. 2008/08/27 - 성은교회 뒷마당의 찻집중 야생화가 문을 닫고 폐업한것 같습니다. 위의 연결글은 야생화가 문을 닫으면서 쓴글입니다. 지금은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돈초랑이라는 음식점으로 변했어요. 교회 담이 무너지던 날의 모습입니다. 이것이 무너져야 저 찻집들이 물러갈거라는게 제 주장이였죠. 그리고 오늘 백합이 문을 닫았어요. 먼저 쓴글에서 기억이 잘 안나서 글을 다시 읽어보니 1년에 하나씩 너무질지도 모른다고 했군요 야생화가 무너진 여름 12개월만에 "백합"이 무너졌어요. 역시 하나님은 하나님 맘대로 입니다. 기도한대로 안해주세요...

오로지 Church 2009.06.05

기도에 대해서 / 교회가서 복 달라고 달라달라 기도하지 마세요.

기독인에게 기도는 신앙생활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교회 처음 나와서 기도를 할수 있게 되면 죄인임을 고백하는 기도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예배시간에 장로님이나 권사님들의 유창한 기도실력을 보고 감탄 합니다. 은혜와 축복을 비옵니다. 멋집니다. 어느날 기도가 서서히 변해서 뭘 자꾸 달라고 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더 시간이 흐르면 달라 달라 하는 기도만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달라고 한걸 하나님이 잘 주시나 체크 리스트인 기도노트까지 만들어서 확인합니다. 그런데 안주는게 있어요. 왜 안 주냐고 굶으면서 기도도 하구요. 따지듯이 기도도 합니다. 그러다 성경에서 욕심으로 구하는건 주시지 않는다는 구절을 발견하고는 "아~.." 그렇구나" 하고 고쳐보려고 노력을 하면 다행이지만 또 그럼 기..

오로지 Church 2009.04.28

기독교가 개독교가 된 이유 / 완벽주의와 공격력 극대화

기독교는 천주교를 포함한 예수교를 말하는 것이고 개신교는 프로테스탄트 (개신교)는 마아틴 루터가 천주교에서 종교개혁을 해서 나온 교회를 말한다. 기독교는 천주교, 정교회, 개신교로 나누어진다. [ 까칠까칠한 기독인에 대한 걱정 ] 기독인의 한 사람으로서 믿음좀 있다는 사람들의 많은 수가 까칠해지는 게 이상했습니다 반대로 부드러워져야 하는데 말입니다. 교회를 다니면 다닐수록 사람이 까칠해지는 겁니다. 보통 신앙심이 좋다는 사람들이 말입니다. 저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지금도 그럴지 모릅니다. 양심이 있다면 누가 우리 처럼 되려고 교회 다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 고민했었습니다. 교회 친구들에게 " 누가 우리처럼 되라고 전도할 수 있겠냐"라고 말해야 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이걸 몰라야 하는데....

오로지 Church 200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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