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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38

강아지 훈련 / 현관 출입 / 뒤로, 기다려, 이리와

방출입을 금지하는 명령 뒤로, 기다려, 이리와를 현관에 바로 적용했어요. 그리고 한번 한후 동영상으로 찍었답니다. 현관, 집 너무 초라하죠. 그래도 이걸 공개하기 위해 어쩔수 없게 집을 공개합니다. 지금은 동영상의 훈련에 대해 집중하세요 겉보기에는 훈련이 잘된것 같지만 아닙니다. 초보들이 볼때는 와 대단한걸 하겠지만 좀 아는 분들은 현재 강아지의 상태를 금방 파악할수 있을겁니다. 강아지도 자라면서 성격이 변하더라구요 그때에 맞추어 훈련을 제 구성하지 않으면 안되는것 같아요. 어제 처음으로 현관출입을 시도했어요. 물론 산책을 나가본적은 있지만 그동안 혼자서는 절대 현관을 나오지 않았어요. 무서워서 인것 같아요. 그런데 어제 나오도록 해보니 녀석 안전하다고 느꼈는지 문이 열리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할수 없..

야야곰 경험 2009.05.04

애견 훈련 / 말티즈/ 군대간 소미

소미는 먹이를 손에 들고 있으면 동작이 두배나 빨라집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눈동자에 군기가 들었어요. 명령을 정확하게 수행합니다. 조금 틀린것도 있지만 이정도면 완벽합니다. 집으로 , 이리와, 앉아, 엎드려, 빵야, 굴러 순으로 명령을 내립니다. 요녀석 요령이 나서 먼저 해버릴때도 있어요. 아래 동영상 어디로 살아진거지.. 몇년만에 다시 보면 꼭 이렇더라...

야야곰 경험 2009.03.19

애견 의료보험 필요할까요? 눈물이 많은 우리 소미 혹시 어디 아픈거 아닌가요?

저희집 말티즈 강아지 소미는 어릴적 부터 눈물이 많았어요. 성격상 좀 겁이 많아서 인지 아니면 어디가 아픈지 걱정이였어요. 귀에 질병이 있으면 그렇다는데 귀에서 냄새도 안나고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성격상의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가족들이 밥을 먹는데 "집으로" 명령해서 혼자 지켜보게 하면 서운해서 울더라구요. 그런데 어릴적 육각 울타리에 감금되었을때 출구를 통해 육각 울타리를 뛰어 넘어왔다 갔다 하다 좀 다친적이 있는지 어느날 잘 못 넘더라구요. 그리고 육각울타리를 안쓴지 오래 되어서 잘 몰랐는데 조금 오른쪽 뒷다리를 잘 땅에 안 닿는겁니다. 자세히 보면 또 잘 다니구요. 이상하다 싶은데 외출하면 날라다녀요. 그런데 어디서 읽어보니 햄스터랑 마찬가지로 강아지들도 신바람이 나면 아픈걸 잊고 잘 뛴다고..

야야곰 경험 2009.03.10

말티즈/ 소미/ 미용하기/ 오늘 시간도 남고 할일을 찾다 소미 미용을 해 주기로 했어요

소미의 미용전 머리는 너무 지져분 합니다. 그래서 잘 모르지만 어디를 어떻게 잘라야 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미용에 들어갔어요. 이발소에서 이발하던걸 기억하면서 잘랐어요 아무 계획없다는건 닥치는 대로 잘랐다는 뜻입니다. 미용을 자꾸 하다보면 잘할수 있겠죠. 거의 한시간을 자른것 같았어요 귀를 혹시 다치게 할까 조심조심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군요 어디가 귀인지 알수가 없었어요. 털이 하도 많아서요. 어제 목욕을 해서 오늘은 좀 이쁘군요. 겁이 만던 소미 요즘은 제법 밖에서 소리가 나면 경계를 합니다. 뭐 먹을것 안주나 또 쳐다보는군요. 카메라로 자기를 자꾸 찍으니까 신경이 쓰이나 봅니다. 카메라를 쳐다 봅니다. 이발을 한후 방에 들어가니 들어 오지 못하고 문턱에서 기다립니다. 녀석 어릴적에는 절대 안 넘던 ..

야야곰 경험 200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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