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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달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찾아 왔어요 132달러

아침 오전 7시 우이천에서 북한산을 보니 흐린 날씨인데 유독 산 중간에만 햇빛이 비추어 이뻐 보였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이걸 제대로 못 잡아 주었다. 스마트폰에 돈을 투자해야 하나 고민된다. 오늘 이야기는 구글의 용돈 애드센스 광고 수익이다. 겨우 100달러 넘겨서 지난달 수익을 오늘 찾아 왔다. 매달 받는것도 고비다. 겨우 100달러 넘기니 말이다. 그것도 아들녀석 블로그 수익을 빼야 내 수익이다. 아들이 미성년자라 아들 블로그에 내 광고 코드가 붙여있기 때문이다. 이 블로그의 수익은 그러니까 8월달 7만원이다. 132.24달러 수익을 환전하니 140.650원이다. 14만원 전부도 용돈이 안되는데 그중 아들수익을 빼주면 내 손에 겨우 7만원 남았다. 더 이상 글을 잘 쓸수도 없는데 말이다. ㅋ..

오로지 Blog 2013.09.30

다이어트 애환/ 살 빠지셨네요 라는 말에 속지 말자 다이어트 중이라면 말이다.

하늘은 높고 식욕은 넘치는 계절이다. 추석까지 있었으니 보통 몇kg씩 살이 붙었을거다. 1년에 명절이 몇개죠? 두개만 쳐도 1년에 1~4kg찌는건 몸무게 신경 안쓰는 사람이라면 가능할거다. 필자가 그렇게 세월을 보내서 어느날 보니 107kg이 되어 있었다. 어마어마한 뚱뚱보로 말이다. 작년 11월 그래서 결심했다 살을 빼자 그리고 걷기 출퇴근을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패도 아니고 성공도 아니다. 장기 계획 3년짜리로 시작했다. 한달에 1kg만 빼자 하고 말이다. 살빼는게 최고의 성형수술이라는 말이 있다. 맞는 말이다. 전보다 이쁜옷도 멋진 옷도 입을수 있으니 그리고 슬림한 모습이 더 좋아 보이는건 맞다. 하지만 원판 불편의 법칙과 팔다리 길이는 어쩔수 없는거다. 원래 팔다리 길고 키 좀 되고 얼굴 좀..

풍요로운 추석이 끝난 후 밥상

체중감량 기간이라 신경쓰며 추석음식 경계하던게 몇시간 전인데 벌써 거지 밥상 등장했다. 깍두기 한접시에 현미밥 한그릇 그리고 세식구 각자 컵라면이 토요일 점심이였다. 아침은 굶었던것 같다. 전날 저녁은 피자 시켜 먹었다. 체중감량 신경쓰는 40대 남편에게 컵라면 주는 아내 해도 너무한다. 혹시 저 처럼 벌써 라면 드신분? 이 밥상 받고 고맙다고 수고했다고 아내에게 말할뻔했다. 왜냐면 요즘 마누라 맞벌이한다. ㅋㅋㅋ 이 짧은 글이 다음 view 오늘의 명장면에 걸렸다. 갑자기 왜 이렇게 많이 들어오나 했다. 여러분도 축하해주실거죠? 이런게 PICK가 될수도 있구나 pick 한번 못해보고 블로그 문닫는줄 알았다.

블로그가 사라지려나 나도 흥미를 잃게 되는 이 분위기 뭐지

블로그 시대가 멀어져 가는 느낌이 든다. 요즘 저작권 문제로 글씨체 부터시작해서 각종 영상 자료들 저작권 주장이 너무 심하다 보니 아무것도 인용할수 없는 분위기가 되어가는것 같다. 특히 얼마전 용감한 블로거 하나가 저작권 싸우지 않고 그냥 돈 지불했다는 말에 오히려 더 위축되는 분위기다. 그래서 그런가 다음 뷰가 달라진후 나 같은 블로거 글은 이젠 연결 통로가 막혀 버린 느낌이 들 정도다 . 실력있는 블로그 글만 노출되니 말이다. 먹이사슬 구조가 구체화되면 이젠 그들의 독식밖에 안 남은거 아닌가 싶은거다. 좀 부족한 글들도 때로는 매우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기도 하는데 말이다. 좋은 영화 만들고 배급사 시원치 않아서 영화관 못잡는 느낌 같은게 요즘 다음커뮤니티에 있는것 같다. 그래도 전에는 간간히 베스트..

오로지 Blog 201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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