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오전 7시 우이천에서 북한산을 보니 흐린 날씨인데 유독 산 중간에만 햇빛이 비추어 이뻐 보였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이걸 제대로 못 잡아 주었다. 스마트폰에 돈을 투자해야 하나 고민된다. 오늘 이야기는 구글의 용돈 애드센스 광고 수익이다. 겨우 100달러 넘겨서 지난달 수익을 오늘 찾아 왔다. 매달 받는것도 고비다. 겨우 100달러 넘기니 말이다. 그것도 아들녀석 블로그 수익을 빼야 내 수익이다. 아들이 미성년자라 아들 블로그에 내 광고 코드가 붙여있기 때문이다. 이 블로그의 수익은 그러니까 8월달 7만원이다. 132.24달러 수익을 환전하니 140.650원이다. 14만원 전부도 용돈이 안되는데 그중 아들수익을 빼주면 내 손에 겨우 7만원 남았다. 더 이상 글을 잘 쓸수도 없는데 말이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