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올해 55살의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훨씬 뚱뚱한 중년 남자다. 올해 봄부터 열심히 걸었다. 출퇴근을 이용해서 걷기도 하고 음식 조절도 해서 7년 전 2년 동안 24~30kg을 감량한 경험이 있기에 요요 23kg 증가도 전에 했던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되겠다 싶었다. 하지만 봄부터 가을까지 걷기 출퇴근과 자전거 출퇴근을 해보았지만 체중감량은 없었다.????????? 물론 나는 다이어트 방법은 절대 비용을 안 들게 하는 거다. 아니 오히려 출퇴근 교통비를 줄이면서 해왔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장기적으로 빼기 위해서다. 돈을 들여서 뺀다면 돈 떨어지면 더 이상 못하게 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약 5년간의 서서히 온 요요로 뚱뚱해지니 옷을 계속 사이즈가 증가하면서 다시 사야 했다. 체중 감량하고 유지를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