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장미축제는 비대면이지만 길을 막아놓지는 않았다. 5월 말일까지다. 서울 지하철 6호선과 7호선이 만나는 태능 입구역 8번 출구에서 다리 건너면 입구다. 중랑 장미공원 둑길에 장미 울타리가 계속 이어진다. 노약자도 휠체어도 가능하다. 2020년에는 진입을 못하게 하더니 올해는 그래도 진입은 하도록 허락이 된것 같다. 야간 개장이 없어 전구 설치가 안되어 있다. 장미축제는 둑길 장미길도 이쁘고 중랑천의 유채꽃밭도 이쁘다 그리고 유채꽃밭에서 조금 더 가면 커다란 장미가 무척 이쁜 곳이다. 걸어갔다 걸어와야 하므로 천천히 쉬어가면서 갔다 오면 된다. 나이가 있는 분들은 조금 힘들 수도 있는 거리다. 거리는 1.4Km 정도 왕복 3Km 정도 된다. 처음에는 태릉입구역에 내려서 둑길로 쭉 갔다가 중간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