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경험

2021 장미축제 태능역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 장미꽃을 보며 풀어보자

디디대장 2021. 5. 2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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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장미축제는 비대면이지만 길을 막아놓지는 않았다. 5월 말일까지다. 서울 지하철 6호선과 7호선이 만나는 태능 입구역 8번 출구에서 다리 건너면 입구다. 중랑 장미공원 둑길에 장미 울타리가 계속 이어진다.  노약자도 휠체어도 가능하다.

2020년에는 진입을 못하게 하더니 올해는 그래도 진입은 하도록 허락이 된것 같다. 야간 개장이 없어 전구 설치가 안되어 있다.  장미축제는 둑길 장미길도 이쁘고 중랑천의 유채꽃밭도 이쁘다 그리고 유채꽃밭에서 조금 더 가면 커다란 장미가 무척 이쁜 곳이다.  걸어갔다 걸어와야 하므로 천천히 쉬어가면서 갔다 오면 된다.  나이가 있는 분들은 조금 힘들 수도 있는 거리다.  거리는 1.4Km 정도 왕복 3Km 정도 된다. 

 처음에는 태릉입구역에 내려서 둑길로 쭉 갔다가 중간에 중랑천으로 나가는 육교를 따라 나가면 유채꽃과 장미를 만날 수 있다. 

 

 

 

장미터널을 가다보면 중간에 오른쪽으로 중랑천을 나가는 길이 있다 거길 나가서 유채꽃밭도 구경하길 바란다.  유채꽃밭이 대략 500~700미터는 되는것 같다. 

 유채꽃 밭을 지나서 조금 가면 길가에 커다란 크기의 장미꽃밭이 나온다. 여기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 왜냐면 이렇게 많은 장미가 있는 꽃밭에 들어가서 사진 찍을 만한 곳이 여기 밖에 없기 때문이다. 모델만 좋다면 끝내주는 사진 나온다.  

집이 인근이라면 태능역에서 하차해서 운동한다고 생각하고 구경가 보면 좋다.  저녁 시간이라면  중랑천에 그늘이 질 때 둑길 장미터널에서 중랑천으로 나가야 한다. 아니면 지는 햇살에 눈만 작아진 사진을 찍게 될 거다.  조금 어두워져도 사진기로는 위의 사진처럼 밝게... 진하게..,  잘 나온다. 

꼭 가서 사진 한장 남겨오기 바란다. 

끝. 

비대면이 아닌 2019년 같은 경우 밤에도 전구를 설치해서 덥지 않게 즐길수 있었다. 어제의 경우 온도가 낮 27도였지만 서울 따릉이 자전거 타고 가서도 더운지 몰랐다. 바람이 시원했기 때문이다. 저녁때도 덥지는 않았다.  아래 주소는 2019년 글이다.

2019.05.26 - [수다] - 태능입구역 2019 서울장미축제 "와~사람 많아요, 장미 많아요"

 

태능입구역 2019 서울장미축제 "와~사람 많아요, 장미 많아요"

다음주에 가세요 지금은 오늘은 아닙니다. 아니 이번주는 아닙니다. 다음주 토요일부터는 더 많이 피었을 겁니다. https://odydy311.tistory.com/entry/%ED%83%9C%EB%A6%89-%EC%A4%91%EB%9E%91%EC%B2%9C-%EC%84%9C%EC%9A%B8-%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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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장미축제  사이트 https://seoulrose.jnfac.or.kr/

 

서울장미축제

 

seoulrose.jn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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