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쉬는날 수표를 환전하다보니 집근처 은행 여기 저기를 다니다보니 추심전 매입을 안해 주어써 2~3만원씩 수수료를 더 내는 추심후 매입을 서너번 하다 수수료 때문에 속 터질것 같아 사무실 근처의 지점하나는 공략하기로 마음 먹고 대시한 결과 이젠 추심전 매입을 해주기 시작했어요. 지난달에도 해 주더니 이번달도 자주 오는 사람이라고 하면서 해주더라구요 옆에 직원이 망설이니까.. 도와주더라구요. 그런데 역시나 버벅 거립니다. 익숙하지 않은 업무라 행원들이 왜 잘 안해 주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런데 추심전 매입은 부도시에 위험까지 행원이 책임져야 하니 해주고 싶지 않은게 당연한것 같더라구요. 버벅되며 일처리를 기다리는게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2~3만원이 절약되니 기다리는게 지루하지는 않았어요. 추심전 매입 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