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QR 코드가 활성화되고 있다. 사실 몇년전부터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무료로 QR코드를 만들수 있게 해주었지만 활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그런데 얼마전 아내가 다니는 어린이집 원장에 명함 하면서 QR코드 넣고 30만원에 만들어 왔다는 말에 기가 막혔다. 아니 다음이나 네이버에가서 만들고 사진 몇장 넣고 지도 위치 넣고 동영상 넣는데 명함 몇통에 30만원이라니 50대를 상대로 이건 틈새 시장이구나 싶었다. 사실 40대만 되어도 혼자 만들수 있는 아주 간단한 것이고 QR코드 만든것 인쇄할때 명함에 같이 넣어주세요 하면 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인쇄물에 QR코드를 쓰면 요즘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어 있고 또 다음이나 네이버 앱을 설치하면 같이 설치할수 있는게 QR코드 스캔이기 때문에 앱 실행 시키고 가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