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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2

댓글은 참 어리석은 자들의 취미생활인가?

댓글은 참 어리석은 자들의 취미생활인가? 새벽 3시 55분 어떤 사람이 내 블로그 글 중 9년 전 12살 아들을 훈계하다 다리에 멍이 들게 한 사건을 퍼갔다. 그것도 그림 파일로 조각조각 나누어서..., 새벽에 잠 안 자고 왜 그 글을 퍼간 건지 이해도 안 가지만 또 그때 몇 살들이었는지 모를 사람들이 블로그까지 찾아와서 댓글까지 쓰는 게 이해가 안 가는 상황인 거다. 그리고 아침이 되니 9년 전에 쓴 글에 모욕적인 댓글이 붙기 시작했다. 사실 댓글을 쓴다는 것은 참 힘든 일이다. 시간을 써야 하고 성질을 내야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블로거 입장에서는 악플러도 환영할만한 사람들이다. 왜냐면 욕을 하려고 왔겠지만 그것도 관심이니까 괜찮다. 단, 난 댓글을 읽지 않는다. 눈에 들어오는 짧은 글은 어쩔..

야야곰 생각 2021.08.04

스마트폰을 물에 빠트렸다. 어쩌지~

스마트폰을 들고 화장실로 향했다. 미끌~ 허둥~허둥 휙~ 풍덩~ 걸레 빨던 물에 속 들어 갔다. 이런~ 급하게 건져보았지만 이미 수장된지 3~5초가 흐른 뒤였다. 불행 중 다행은 스마트폰이 날아가면서 벽에 부디치면서 충전지 일명 빠떼리가 분리되었고 전원이 꺼진 상태로 물속으로 풍덩한거다. 전원이 들어간 상태에서 빠졌다면 스마트폰 버려야 했을거다. 머리가 멍했졌다 어떡하지~ 휴대폰 없이 출근해야 하나 요즘은 카카오톡으로 연락이 다 오는데 업무 지시까지 말이다. 하지만 다행이 전에 쓰던 스마트폰을 찾았고 유심칩을 옮기고 일단 풍덩한 스마트폰을 들고 출근을 했다. 다른날 보다 일찍 출근해서 선풍기와 작은 드라이버도 찾았다. 일단 분해해서 말려야 겠다는 생각에서다. 그런데 이거 분해해 본적이 없다 ~ 남자 아닌..

야야곰 경험 20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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