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휴가 내내 아들은 VIPS를 외쳤고 아내는 피셔스마켓 (http://www.fishersmarket.co.kr/) 우릴 앉쳐놓았다. 그런데 오늘 상품권이 생겨서 어차저차해서 결국 VIPS행이 결정되었다. 그런데 놀라운건 VIPS의 저녁 파임과 피셔스마켓의 점심 메뉴의 음식 종류나 맛이 차이가 없다는거다. 비싸기는 VIPS가 21000원 이 넘었는데 피셔스마켓은 15000이였다는거다. 그런데 음식이 같다. 결론적으로 지난주에 피셔스마켓 점시 메뉴는 카드 할인 20%해서 36,000원을 VIPS는 카드할인 20% 할인해서 50,376원은 내고 먹은겁니다. 지금 생각하니 메뉴도 피셔스 마켓이 더 많았던것 같아요. 그럼 왜 메뉴가 비슷하고 맛도 비슷한가. 같은 계열 회사였던겁니다. 두곳의 사이트에 가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