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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4

박빙 대통령 선거전 이젠 3차 tv 토론에 관심을 가지는 이가 없어 보인다.

선거 4일전이라 그런가 이미 지지자를 모두 정한 상태여서 그런가 3차 tv 토론에 관심이 없어 보인다. 오늘밤 8시에 3차 토론이 있는데 말이다. 이젠 서로 상대편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 진실에는 관심이 없다는거다. 사실을 말해도 믿어 주지 않는 시간대로 들어선거다. 그래서 비방은 더 심해 지고 있는것 같다. 분명한건 지고 있는쪽이 비방을 더 할거라는거다. 그런데 양쪽다 만만치 않다. 사실을 말해도 그사람이 비방한거라고 몰아 버리면 끝이다. 그러니 이 시간대는 진실도 비방도 안 통하는거다. 그래서 오늘 3차 토론이 중요한데 왜 중요하냐면 정말 중요한걸 까먹고 있는것 같아서다. 멍청한 리더는 옳은 소리도 못듣기 때문에 멍청한 리더를 뽑으면 안된다는거다. 멍청한 상사를 만나보았을거다. 이사람은 문제는 자..

야야곰 일상 2012.12.16

tv 2차 대선 토론 재미 없어서 신경질난다. 그런데 대선때문에 슬적 지나간 희소식이 있다.

역시 토론을 하게 해야지 시간때문에 토론이 못하니 보고 있자니 신경질만 나는거다. 괜히 봤어 하고 싶을 정도다. 통닭시켜놓고 축구경기 보듯 보아서 그런가. 하여간 배부르고 기분 나쁜 토론회였다. 이건 뭐 페러디물도 안나오겠더구만... 이미 지지자 정한 분들은 그분 찍으세요~ 왜냐면 구걸해서 얻는게 대통령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기 판단으로 찍는거지 여기가 뭔 공산주의 국가도 아니고 난 대학때 아버지가 찍으라는 사람 찍었다. 왜냐 효도한다고 비밀투표인데 앞에서 예 하고 투표소에 들어가서 내 맘대로 찍으면 되는건데 순진해서 말이다. 그리고 그렇게 별 고생 없이 살다보니 이제 40대 중반이다. 거참 벌써 박정희가 죽은지 30년이 넘었다는게 실감이 안난다. 어제 토론에서 이정희는 박근혜가 6억원과 자택 받고 세..

야야곰 일상 2012.12.11

2차 대선 tv토론 12월 10일 저녁8시 큰 웃음줄 박근혜 기대하자 개콘보다 더 기대됨

위의 동영상을 나도 지금 보았다. 이 예고편을 1차 tv토론전에 미리 보았다 해도 무시했을거다. 그런데 1차 tv토론 끝나고보니 이정희를 무시하고 싶었던건 여야 모두였을거다 라는 생각이든다. 1차전에서 어느정도 모두 예상은 했으나 보좌관 사망으로 준비 못해 이정희 후보에게 당했다고 치고, 당한것 때문에 박근혜 지지자 더욱 단결했다는것에 겨우 위안을 삼고 안철수가 문재인 지지선언 별것 아니라고 평가 절하하면서 기죽지 않으려고 애쓴다는것이 지금 새누리당의 큰실수이자 약점이라는걸 알아야 한다. 이런 진실되지 못한 태도는 남을 속이는게 1차 목표겠지만 결국은 스스로도 자신을 속이게 되고 결국 판단력을 흐리게할것이기 때문이다. 나를 알고 적을 알아야하는데 나도 모르고 적도 모르게된건 국민을 속이려다 자신도 속고있..

야야곰 일상 2012.12.08

박근혜 1인토론 <박근혜 후보 국민면접> 난 안봤다. 그런데

박근혜 1인 토론 난 안봤다. 물론 문재인과 안철수 단일화 tv 토론도 다 안보고 앞에 보다 꺼 버렸다. 단일화 토론도 웃기는 상황이였다. 뭔 단일화 합의가 되었어야 단일화 토론하고 단일화 경선을 해야 하는건데 단일화 합의도 없이 tv 토론부터 해서 뭘 얻겠다는건지 싶었다. 결국 안철수의 불출마를 얻으려고 한 정치9단 민주당의 쇼였나 싶은거다. 그러니 박근혜 후보가 왜 말도 안되는 1인 토론을 했을까 궁금해 지는거다. 생뚱맞은 짓을 하는걸 보면 여기도 정치9단이니 뭔가 이유가 있어 보이는데 말이다. 시청률도 안나오는 방송을 할 시간에 진짜 tv 토론 준비해야 하지 않았나 싶다. 뉴스를 타고 싶어서였다면 뭐 성공한거지만 평가는 잔인할 정도로 쏟아지고 있다. 마지막 각오로 뛰겠다는건 마지막이니까 찍어 달라는..

야야곰 일상 20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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