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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 8

바보같이 상사의 말에 설명하지 말자

바보같이 상사의 말에 설명하지 말자 바보같이 상사의 말에 설명을 하면 안 된다. 말대답으로 들린다. 변명하지 말고 변호를 받자 이 글은 내 아들을 위해 쓰는 거다. 인생에 대해서 가르칠 시간이 없으니 이렇게 말해 놓는 거다. 네가 신입사원이라면, 또는 처음 해보는 업무라면 직장에서 일을 하다 상사의 지적을 받으면 그냥 "죄송합니다" 또는 "예"라고 답해라. 상사에게 정확한 상황을 설명할 필요는 없다. 그는 그걸 지적한 게 아니기 때문이다. 그가 원하는 것은 지시대로 했냐지 일을 성공적으로 해 놓았냐가 아니다. 지시대로 했어도 제대로 못할 수 있는 거다. 하지만 지시대로 안 하고 일도 엉망이라면 인내심을 잃은 상사는 불러다 뭐라고 야단을 칠 것이다. 그는 지시대로 빼먹지 않고 했냐에만 관심이 있는 거다. ..

오로지 Office 2022.04.22

처세술/착하고 성실하고 리엑션이 좋은 직원은 왜 성공하지 못할까?

우리 사무실에는 잘 웃고 상냥하고 시키지 않아도 열심히 일하는 착한 여직원이 떡 하나 있다. 거기다 리엑션까지 좋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잘한다. 그래서 모두 좋아한다. 주변의 여우같은 다른 여직원들과 사이좋게 지내기 위해 모자란척까지 한다. 겸손하게 자신을 계속 낮춘다. 이 정도면 좋은 대우를 받아야하지만 모두 좋은 직원이라고 말할뿐 그리 성공적이지는 않다. 강해져야하나 고민하지만 천성이 착해서 강한척 할뿐이다. 알다시피 이러면 몸이 힘들다. 어디서나 약싹 빠르고 눈치 좋은 녀석이 오히려 인정받고 힘있는 자에게 아부를 하고 그렇지않은 자는 무시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왜냐하면 상사는 자세히 직원들을 들여다보지 못하기 때문이고 눈먼 리더는 이기적이고 탐욕스러운자만 능력있어 보이고 그의 소리만 듣기 때문이다...

야야곰 일상 2016.11.07

지난달 블로그 공격에서 살아 남아서 애드센스1월 수익이 지불되었다.

결론은 애드센스 계정 이상무 상태로 지난달 수익인 1월분이 무사히 지급되었다. 안타까운건 은행문이 닫혀서 3월4일 월요일에나 찾을수 있다. 하지만 수익이 작아 창피한 상태라는거 잘안다. 더 기가막힌건 사건이후 이번달 수익이 1/6으로 줄어서 앞으로는 한달에 한번 수익을 찾기도 힘들어 보인다. 지난달 2013년 1월 애드센스 광고에 대한 공격을 의심되어서 아무 일도 못했던것이 기억이 난다. 어찌 해야 좋을지 몰라 글도 못쓰고 대책만 세우다 해결도 못하고 한달이라는 시간만 보냈던것 같다. 할수 있는 일이라는게 하루종일 실시간 접속을 보고 의심되는 페이지를 닫았다 열었다 하면서 보낸것 같다. 이 과정에서 구글측에 신고도 해 보고 애를 써 보았지만 답변은 없다. 원래 구글은 꼭 답변하지 않는다. 잘못하면 계정 ..

오로지 Blog 2013.02.28

당당한거야 ~ 버릇 없는거야 ~

방금전의 일이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언제나 당당하다. 어찌보면 버릇없어보이고 어찌보면 아닌것 같기도한 사람과 마주쳤답니다. 하지만 결코 이야기를 하고 싶은 매력이나 칭찬을 하고 싶지 않은것도 사실입니다. 이거참 구분하기 힘들다. 왜냐 어찌보면 버릇없어 보이고 어찌 보면 당당해 보이니 말이다. 간혹 조금 가진자중에 이런 당당함이 있거나 없는 자중에 버릇없음을 발견한다. 그러니까 자본주위 사회에서 좀 가지면 당당할수 있고 없으면 버릇없다는 평가를 받는건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모든것이 자본으로 평가 되니 말이다. 당당[堂堂]: [부사] 남 앞에서 내세울 만큼 떳떳한 모습이나 태도 예의 바른 사람이 손해 보는 사회에 산다는건 슬픈일이다. 왜냐하면 그만큼 먹고 살기 힘들고 사람들이 삭막하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이다..

야야곰 일상 200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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