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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3

방금 피자헛의 코코넛 쉬림프(새우) 피자를 먹고 왔어요. 이거 맛있어요 진짜로 그대신 좀 비싸요 라지 29900원

레뷰의 시식권을 받고 시식을 하려고 가까운 피자헛에 방문했어요. 아무도 없는겁니다. 저녁 6시경에 방문했는데 조금 빨랐나 봅니다. 얼마전 생긴 맥도널드에 밀린것 같기도 하구요. 별 기대 없이 통새우를 하나 통째로 입에 넣었어요. 그런데 와 고소하고 뭐하고 해야 하나요. 그 자체로 맛있는겁니다. 이거 맛있는데 하고 먹고 있으니 아내가 발사믹 소스 때문에 느끼 하지 않은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뭔대 하니가 저 검은색 줄이 그 소스랍니다. 포도식초정도 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옥에 티라고 해야 하나요. 이번 피자 완벽합니다. 맛도 좋구요. 그런데 이 추가로 시킨 샐러드가 피자의 맛을 떨어지게 하고 있더라구요. 피자의 맛을 제대로 즐기려면 샐러드바를 시키지 않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일단 고급스러운 맛에..

오로지 Blog 2009.09.24

리뷰로 한끼를 때워야 하는 가족, 현실은 슬프고 당첨은 좋고, 피자헛 코코넛 쉬림프 피자 시식권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ㅋㅋㅋ 저도 못 먹어 보았는데 방금 레뷰로 부터 시식당첨되었다고 연락이 왔어요. 사실 가족들이 피자를 외치고 있었는데 돈이 다 떨어져서 손가락만 빨고 있었어요. 집안의 돈이 빵원입니다. 당연히 주머니에도 돈이 빵원이구요. 어떻게 일주일을 견디어야 하나 걱정이였는데 한끼는 해결된것 같습니다. 아침 식사로 고추장에 참기름 넣고 김치로 먹고 나오면서 강아지를 보면 부러워서 한마디 했어요. "야.., 넌 사료 있으니 걱정이 없겠다." 이 가장의 심정을 하늘이 알았는데 얼마전 레뷰에 신청한 시식권에 당첨이 된겁니다. 시식권이 오면 글은 이어 가야 겠어요. 먹어 보지도 않고 뭘 쓸수 있겠어요. 그래도 축하해 주실거죠? ※ 이글은 진행형입니다. 다시 말해 완성된게 아닙니다. 시식을 하고 와서 이글을 이어 쓰려다 다시..

오로지 Blog 2009.09.23

코코넛 야자 열매 먹는법

M 단단한 껍질이 있는경우는 참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공구함을 가져와서 껍질을 벗기세요 참 쉽게 말하죠. 껍질이 없는걸 파니가 저희 처럼 이런걸 사오세요. 처음에 칼부터 준비하는데 거의 소용이 없어요. 사진을 잘보시면 아래 사진중에 꼭지 부분이 세개의 점이 보일겁니다. 제일 큰걸 젖가락으로 쏙 하고 찌르세요. 그럼 뻥하고 뚫립니다. 빨대 뽑아 먹습니다. 맛없어요. ..ㅋㅋㅋㅋ 냉장고에 보관했다 먹어야 합니다. 이렇게 아래 부분을 칼로 어찌하면 되겠지 하겠지만 절대 안됩니다. 다칩니다. 그럼 반대쪽을 어떻게 해보려고 해도 안됩니다. 그런데 속은 이젠 어떻게 깨서 먹냐? 맛없다고 사람들이 그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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