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화이자 배신 맞기 위해 병원 갔다 거절당하다. 2021.08.24 10시 난 직장 근처 병원에 코로나19 백신 예약을 했고 오늘 약간 늦은 10시 5분경 병원에 도착했다. 병원에 도착하기 전 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10시 예약인데 안 오셔서 전화드렸다고 한다. 바로 앞이라고 하고 병원에 들어갔다. 설문지를 준다. 알레리기 있냐 등등 물어본다. 현재 병은 있냐 등등인 것 같다. 없다 없다. 없다. 하고 사인했고 주사기를 들고 있는 간호사에게 전달했다. 이제 의사에게 안내하면 백신 맞는거다. 그런데 간호사가 혹시 컨디션은 괜찮냐고 한다. 하루를 쉬고 출근한 상태라서 별로 개운하지 않은 상태라 별로라고 했다. 그러니 맞지 말라고 한다. 그래서 기분 탓인 것 같다. 얼마나 컨디션이 안 좋아야 못 맞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