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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8

50대 화이자 배신 맞기 위해 병원 갔다 거절당하다.

50대 화이자 배신 맞기 위해 병원 갔다 거절당하다. 2021.08.24 10시 난 직장 근처 병원에 코로나19 백신 예약을 했고 오늘 약간 늦은 10시 5분경 병원에 도착했다. 병원에 도착하기 전 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10시 예약인데 안 오셔서 전화드렸다고 한다. 바로 앞이라고 하고 병원에 들어갔다. 설문지를 준다. 알레리기 있냐 등등 물어본다. 현재 병은 있냐 등등인 것 같다. 없다 없다. 없다. 하고 사인했고 주사기를 들고 있는 간호사에게 전달했다. 이제 의사에게 안내하면 백신 맞는거다. 그런데 간호사가 혹시 컨디션은 괜찮냐고 한다. 하루를 쉬고 출근한 상태라서 별로 개운하지 않은 상태라 별로라고 했다. 그러니 맞지 말라고 한다. 그래서 기분 탓인 것 같다. 얼마나 컨디션이 안 좋아야 못 맞는 거..

야야곰 경험 2021.08.24

서울시 재난긴급 생활비 44만원을 상품권으로 받았다. 그런데 아내에게 주고 싶다면 이렇게 하라

서울시 재난 긴급 생활비 44만 원 3~4인 가구라 40만 원인데 제로 페이 상품권으로 받으면 10% 더 준다. 내가 가난하다고 정부에서 인정해 준거라 슬픈 현실인데 웃음이 난다. 그런데 인터넷으로 급하게 신청하다보니 가장인 내가 신청했다. 사용은 아내가 해야 하는데 상품권 등록도 나만 된다. 전에 신청할때 앱으로 상품권으로 받기로 해서 아내가 PIN번호 입력해 보았지만 못 받았다. 이렇게 나온다. 핀번호는 본인만 받을 수 있는 거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내가 받았다. PIN 번호를 넣으니 바로 선물로 들어왔다. 서울 도봉구에 살아서 도봉구에서만 쓸 수 있는 상품권을 받은 거다. 그런데 이거 내가 쓸 일이 뭐가 있나 싶은데 아내가 그걸 자기에게 상품권을 선물로 보내라는 지시가 떨어졌다. 그게 될까? 하고..

야야곰 일상 2020.04.21

부활절 아침, 예수께서 부활한 날을 기념하는 중요한 날 교회는 영상예배로 드린다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면서 부활주일 예배를 다시 영상예배로 드리기로 많은 교회들이 결정을 하고 실천하고 있다. 하지만 전부가 협조적인 것이 아니다 보니 많은 교회들이 정부와 함께 국민적 어려움을 극복하려고 앞장을 서고 있으면서도 같이 욕을 먹고 있는 거다. 가장 소중한 걸 내려놓았는데 욕을 먹는 게 억울할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개신교회는 억울하다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죄송하다"라고 한다. 100% 동참시키지 못한 미안함이 있기 때문이다. 예수의 부활과 승천 다시 오심은 예수교의 매우 중요한 기록이고 믿음이다. 그런데 이 부활이 있기 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제자중 한사람인 가롯유다의 배신과 같은 하나님을 믿는 유대인 종교지도자에 의해 당국에 고발되어 처형된 것이다. 우리에게 일부..

야야곰 일상 2020.04.12

학교와 교회는 4월까지 계속 문을 닫고 우린 가지 말자.

코로나 19 확진자와 완치자 수가 같아지면서 진정되어 가는 걸 보면서 많은 국민이 안심하게 되었고 대한민국이 잘한다는 칭찬을 세계로부터 받고 있다. 하지만 이런 자심감이 다시 위험을 불러올 수 있다는 염려와 우려의 목소리도 넘쳐난다. 한달만 지속하면 지금과 같은 방역 시스템에서는 사회 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데 너무들 마음이 급하다. 집단 감염 가능성이 높은 교회와 학교는 시작을 준비하는 손길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어느 전문가가 며칠 전 확산이 멈추려면 60%가 면역력을 가질때라고 한다. 다시 말해 감염이 3000~4000만 명이 되면 집단 감염과 같은 일이 안 생긴다는 거다. 예방백신이 없으니 면역력은 감염되고 살아남은 인구가 3천에서 4천만 명 이어야 한다는 소리다. 그럼 몇 명이나 죽나 따져보니 ..

야야곰 일상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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