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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9

서울에서 전철 타고 회기역에서 용문행 전철로 양수역에 내려 10분 걸으면 세미원, 부부 동반으로 ㅋㅋㅋ

휴무날 뭘 할까 하다 연꽃 축제 가 한참인 세미원 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는 자전거 타고도 가는 곳이 두물머리이지만 뭔 일인지 입장료 내는 세미원은 안 들어가게 되더라고요. 성인 1명당 5000원씩 받더라고요 아주 아주 비싸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오늘은 맘먹고 돈 내고 들어갔어요 무척이나 습하고 더운 날입니다. 불쾌지수 가득이더라고요. ㅋㅋㅋ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입장료 징수 법적 근거가 연꽃박물관이라는 말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가 입장권 판매는 하는데 세미원 들어갈 때 직원이 확인을 안 합니다. 근처의 건물 2층이 연꽃 박물관인데 20여 개의 연꽃이 관련된 작품들이 있고 시원하고 사람은 아무도 없더라고요 직원도 없어요 사실 너무 작아요 가정집 크기 정도입니다. 불이문 인간과 자연은 하나라는 뜻이라..

야야곰 경험 2018.07.12

서울 장미축제 중랑구 태능입구역 하차하면 뚝방길로 장미가 많이 많이 있어요

2018년도에 다녀 온 글 서울 지하철 7호선과 6호선 태능입구역에서 8번출구로 나와서 작은 다리 묵동교을 건너가 오른쪽 뚝방길 따라 가면됩니다. 석계역에 1호선과 6호선 6번 출구에서 중랑천쪽으로 직진합니다. 긴 다리 월릉교 건너오시면 됩니다. 다리 끝나자마자 오른쪽 내리막길로 내려와서 묵동천 건너서 뚝방길 올라가면됩니다. 하지만 석계역은 비추천입니다. 이 지역을 잘 아는분만 석계역에서 와야합니다. 중랑천변으로 가는 곳에 묵동천 하구에 장미꽃밭이 좀 있는데 무시하셔도 됩니다. 장미가 어찌나 큰지 제 손보다 더 큰것 같습니다. 묵동천 하구의 모습입니다. 뚝방길을 안내하는 표지판입니다. 올라가보니 생화로 이렇게 꽃장식을 해 놓았습니다. 중간 중간 조화들로도 모양을 낸겁니다. 뚝방길은 셀카를 위한 인물 사진..

야야곰 경험 2018.05.23

2018 여의도 봄꽃 축제 벚꽃구경 내일이 사실상 마지막인듯 2018.04.11

2018 여의도 봄꽃 축제 퇴근 후다닥 갔다왔어요 이렇게라도 걸으려구요 1시간 정도 걸은것 같아요 사람이 평일인데 많았어요 국회의사당을 한바퀴 도는 길을 차 못다니게하고 행사장으로 씁니다 그런데 지하철역이 너무 멀어요 9호선이 젤 가까운데 그걸 타고 가느니 그냥 여의 나루역에서 걸어가는게 속 편하죠 9호선 탈때마다 전 짜증나더라구요 민자 지하철이라 그런가요 ~ 혼외자식같은 지하철입니다 9호선 국회의사당역 하차 6번으로 가서 다른 사람과 꺼꾸로 걷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저는 여의나루역에서 순복음교회 지나 9호선 1번출구에서 나온것 처럼 걸었어요 낮이라면 2호선 당산역에 내려서 당산역에서 한강 바로 나가는 출구로 한강으로 내려가서 1.4km 약 20분 걸어서 행사길 중간으로 진입하셔도 됩니다. 밤에는 이 길..

야야곰 일상 2018.04.10

큰잔치가 있는데 축제도 아니고 기대도 안된다면 뭐가 문제일까?

오늘 조중동이 다음에 뉴스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했단다. 그래서 국민이 기뻐하고 있다. 방귀 뀐놈이 똥 안싸겠다하니 얼마나 좋은일인가. 다음뉴스에 그놈들의 기사가 올라와도 안볼수 없었던 입장에서는 잘된일이다. 스스로 불매운동한 꼴이라니 다음커뮤니티에 그놈들 기사 받지 말라고 해야 할 판에 지들이 먼저 안한단다. 하기야 말 바꾸기 할때마다 검색되어서 걸리니 인터넷에서 떠나고 싶을거다. 좋은 전략이다. 꼭꼭 숨어서 안보게 잘 숨어라. 그럼 또 아냐 궁금해서 신문 사볼지.., 어느성의 한 주인이 큰 찬치를 준비한단다. 그런데 준비하는 사람도 흥이 안나고 초대 받은 사람도 흥이 안나는 이유는 뭘까? 영어로 FTA라는데 그게 뭔지 초대받은 사람은 잘 모르겠다. 그런데 잔치에 쓸 소를 다른나라에서 수입해 온단다. 그..

야야곰 일상 200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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