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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2

엄마는 요리사 / 자장밥에 들어갈 자장 만들기

1. 춘장, 기름 반반 넣고 중약불에 넣고 볶습니다. 2. 먹고 싶은 걸 넣습니다. 양배추, 양파, 감자, 당근, 오징어, 새우, 돼지고기, 호박 등등 깍둑썰기 합니다. 넣는 순서는 안 익을것 같은것 부터 먼저 넣고 볶으면서 넣습니다. 3. 춘장 넣고 다시 한번 살짝 볶은후 물 적당량 넣고 푹 끓입니다. 분말(가루) 춘장을 사지 말고 아래 그림처럼 아니 그냥 저 상표사세요. 밥보다는 대형 마트에서 생면 사다가 먹으면 자장면집 맛나구요. 적 없으면 사면 사리 삶아서 넣어 먹어도 죽입니다.

저녁에도 중식요리 / 짬뽕을 먹고나서 이거참... 이렇게 먹어도 안 죽을까?

중식을 시키면 꼭 랩으로 감싸가지고 옵니다. 그런데 이게 뜨거운 국물에 닿아 있어요. 환경호르몬과 바람물질이 의심이 갑니다. 사실 그릇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도 먹는건 당장 안죽으니까 깡으로 악으로 먹습니다. 사실 몇년전에는 점심도 저녁도 자짱면만 3년을 먹은적도 있구요. 10년전에도 한 4년을 자짱면, 짬뽕으로 저녁을 해결한 적도 있답니다. 그결과 체중은 20Kg이나 더 나가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나이살과 붙여서 안떨어 지는겁니다. 이놈의 살이요. 중식요리에 많이 쓴느 마가린이 맛은 좋은데 이게 몸에 안 좋다는건 다 알죠. 도시인이라면 이젠 피해야 하는 음식인데 전 즐겨 먹은겁니다. 배가 남산 만해졌는데 건강 이상은 아직 없어요. 불행중 다행이라고 해야죠. 그래서 결심했어요. 이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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