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이 편하기는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는 입장에서 라면은 좋은 움직이 아니다. 조금이라도 칼로리를 덜 먹으려면 라면 보다는 야식으로 국수를 먹고 싶은거다. 뭔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 야식 타령이냐 할거다. 하여간 국수 끓여먹자 그런데 김치 볶아 놓고 고추장, 물엿, 참기름 조금 소스 만들고 아니면 야채 이것 저것 있으면 썰어서 같이 준비해서 먹으면 맛있다. 문제는 국수면을 끓이는 일인데.... 국수는 잘 끓다가 거품이 생겨서 넘치는게 문제다. 이럴때 보통은 찬물을 중간 중간 부어주라고 한다. 이것도 사실 귀찮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 면을 넣어서 끓이면 되는데 또 이게 바닥에 붙이 않게 저어주어야 하고 넣을때 붙지 않게 해야 하고 여간 성가신게 아니다. 이걸 아주 간단하게 라면 끓이듯이 하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