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안에서 나이드신분들은 벌써 흥분했다. 이석기 의원은 이미 그들에게는 판사의 판결이 나기도 전에 죄인이 되어 있었다. 국정원 국정 조사에서는 침묵하던 사람들이 말이다. 물론 대한민국에서 빨갱이는 안될 말이다. 특히 종북은 절대 해서는 안될일이다. 하지만 종북이 아닌 사람을 종북으로 만들거나 빨개이 아닌 사람을 빨갱이로 만드는건 진짜 나쁜짓이다. 국정원 원장의 선거 개입도 본인이 선거 개입아니라고 주장하니 지켜 보자. 그럼 이석기 의원것도 지켜보아야 하는건 아닌가 싶다. 진실은 결국에 들어나게 되어 있는거니 말이다. 너무 억울한 일들이 많은것 같다. 일제시대를 사는 기분이 든다. 언론도 사법부도 모두 정권의 하수인들 처럼 보인다. 이게 다 독재정권인 이승만때 부터 제대로 정리하지 않은 일제와 독재의 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