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좋은 방법은 "비맞고 그냥 타고 집에 와서 샤워하고 옷 싹 갈아 입는거겠죠. 저도 몇번 해 보았는데 자전거 광신도 같고 기분도 좋습니다. 하지만 뒷감당하기가 힘들죠. 그런데 저 처럼 자출(자전거 출퇴근)하는 사람은 출근해서 문제죠. 샤워장도 옷을 갈아 입을 곳도 없는 환경이니까요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자전거에 우산을 설치하는 기구가 있더라구요. 한 1만원 정도 택배비 포함해서 하는데.. - 이거 절대 사지 마세요. 제가 구입해 보고 사용해 보았는데 등에 비 다 맞아요. 앞은 바람에 비 맞구요. 또 몇개월 못가서 기온 때문에 평창과 수축를 반복하게 되면서 조이는 부분의 프라스틱이 모두 깨져 나갑니다. * 위의 사진은 우산의 무게를 이지기 못하고 부러져 버린 우산 거치대다. 프라스틱을 나사로 조이니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