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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3

오미크론 가족 확진자가 해제 될때 다시 다른 가족이 확진된다.

직원 중에 2명이나 가족 확진자가 나왔으나 본인들은 PCR 음성이라 출근하고 있다. 확진된 가족 6일 차에 가족 전체 PCR 검사를 받았는데 처음에 걸린 가족 말고 다른 가족이 또 한 명 확진이 나왔다. 두 직원 모두 같은 상황이다. 다행히 가볍게 알고 오미크론이 지나갔는데 또 가족 중에 감염자가 나온 거다. 이제 처음 걸린 사람이 감염된 가족을 돌보면 되는 거다. 확진 후 7일이 된 가족은 더 이상 감염이 되지 않는 항체 보유자이니 그 사람이 돌보면 되는 거다. 그런데 자꾸 직원이 자신이 PCR 음성인데 출근 해야 하냐고 물어본다. 관리자 입장에서는 음성인 사람은 격리 대상자에게 제외이므로 당연히 출근시켜야 하는 거다. 하루 일당이 얼마인데 연차휴가를 쓰겠다는 것도 아니고 양성이 나와서 격리 대상자일 ..

야야곰 일상 2022.02.23

인후통이 있는데 신속항원 검사에는 음성이 계속 나온다면 적극적으로 행동하자

직원 가족의 이야기다. 대학생인 자녀의 가까운 친구가 확진되었다는 소리와 함께 인후통이 발생해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했으나 음성이 계속 나왔다. 하지만 PCR 대상자가 아니라고 유전자 증폭 검사를 병원에서 안 해 주었다. PCR 검사에서 양성이 되어야 코로나 환자가 되는 것이라 속이 타는 거다. 가족이 감염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음날 또 찾아가니 PCR 검사를 해 주었다고 한다. 물론 음성 나오면 돈 내야 한다는 조건이다. 이럴 때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PCR 검사를 요청해서 음성이 나오면 10여만 원을 지불해야 하지만 가족을 위해서 증상이 있다면 PCR 검사비를 내더라도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요즘처럼 마스크 잘 쓰고 손 소독 잘하는데 다른 감기에 걸릴 가능성은 없기 때문이다...

야야곰 경험 2022.02.22

교회는 내일 2022. 2.18(토) 부터 출입자 명부 잠정중단

구청에서 급하게 팩스가 각 교회에 보내졌다. 구청 행정지원팀에서 보낸 문서다. 내일부터 달라지는 것은 역학조사를 위한 전자출입명부인 QR은 중단한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잠정 중단이다. 코로나 다른 변이가 또 나올 수 있으니 중단은 중단인데 잠정중단이라고 하는거다. 아주 끝난 것은 아니고 중단이란다. 바로 내일부터다. 혼돈하는 것이 식당과 카페는 방역패스를 해야하므로 QR 계속한다. 발열 체크까지 안하면 좋겠는데 별말 없으니 발열은 계속해야할 것 같다. 이번주 부터 교회 입장시 QR은 안해도 되는거다.정말 귀찮은 일이였는데 몇년만에 중단되었다. 오래 했음에도 QR체크 정말 익숙해지지 않는 일이였다. 야호라고 외쳐야 하는데 문제는 오미크론으로 전염력이 너무 커서 역학조사가 의미가 없어져서라는게 쑨 웃음을 짓..

오로지 Church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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