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경험

인후통이 있는데 신속항원 검사에는 음성이 계속 나온다면 적극적으로 행동하자

디디대장 2022. 2. 2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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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 가족의 이야기다.  대학생인 자녀의 가까운 친구가 확진되었다는 소리와 함께 인후통이 발생해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했으나 음성이 계속 나왔다. 하지만 PCR 대상자가 아니라고 유전자 증폭 검사를 병원에서 안 해 주었다.  PCR 검사에서 양성이 되어야 코로나 환자가 되는 것이라 속이 타는 거다. 가족이 감염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음날 또 찾아가니 PCR 검사를 해 주었다고 한다. 물론 음성 나오면 돈 내야 한다는 조건이다. 

  이럴 때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PCR 검사를 요청해서 음성이 나오면 10여만 원을 지불해야 하지만 가족을 위해서 증상이 있다면 PCR 검사비를 내더라도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요즘처럼 마스크 잘 쓰고 손 소독 잘하는데 다른 감기에 걸릴 가능성은 없기 때문이다.

열이 나거나 인후통이 있다면 코로나 양성이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하는 거다.

1. 약국에 가서  종합 감기약과 해열제등을 구입해야 한다. 다음날 PCR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도 일반 관리군이면 아무 조치도 나라에서 안 해준다.  즉 스스로 치료해야 하는 거다.

2. 스스로 판단해서 심하다 싶으면 적극적으로 지역 전담병원에 연락해 상담을 하고 처방을 받아야 한다. 여기서 병원에 전화를 걸어 보아야 하는데 이때도 적극적으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침착하게 찾으면 된다. 방문하는 게 아니라 상담 전화로 처방을 받는 거다. 

3. 집중 관리군에 속하는 나이가 기저질환자라면 키트 지급을 받아서 진행하는데 여기서도 환자가 많아서 키트 지급이 늦어질 수 있으니 이것도 너무 이곳에 매 달리면 안 된다. 심하다 싶으면 119에 전화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신속항원 검사기를 따로 집에 구입해 놓을 필요는 없다. 간단 검사인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양성이 나올 정도면 사실 심한 상태일 거다. 여기서 양성이면 PCR(유전자 증폭) 검사는 당연히 양성이라고 보면 된다. 감서 자주 한다고 양성 안 나온다. 증상이 있을 때 검사를 해야 양성 나오는 거니 음성 나왔다고 안심할 수도 없는 거다. 

가족이 확진되었을 때도 다른 가족은 PCR 검사를 받으면 당장은 음성이 나올 확률이 높다.  하지만 며칠 후 돌파 감염될 수 있으니라 예방접종 완료 자라 해도 안심하면 안 된다. 증상이 나오면 바로 적극적으로 검사 다시 받고 대처해 나가야 한다. 

예방접종 완료자 : 3차 접종자 또는 2차 접종 후 14일 경과하고 90일 이내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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