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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2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임박이라 오늘 "테넷"을 영화관에 가서 볼거다.

코로나 19로 개신교 빤스 목사와 미통닭 야권과 태극기 극우들의 상식 이하의 행동으로 국가가 위기에 빠졌다. 이걸 줄여서 빤스교회발 감염 사태라 부르면 되겠다. 직장도 815 광화문 집회 참가자들 때문에 비상근무로 1주에 이틀만 출근하고 있다. 자가격리 대상은 아니어도 직원 중 휴일에 집회 참가한 사람은 출근금지시켰는데 딱 한 사람 대장은 출근하지 말라고 하지 못했다. 그런데 하루 하루가 너무 지루하다. 그래서 오늘 밤 영화 "테넷"을 보기로 했다. 마스크 94를 준비하고 약 10명 정도 예약한 시간과 좌석을 확인해 티켓을 샀다. "영화관에 사람 더 오면 안 되는데...," 아마도 야당인 미통닭의 요구대로 정부가 거리두기 3단계를 하지 않겠지만 우리나라 국민성을 보아 3단계가 어떤 것인지 뉴스에서 떠들면..

야야곰 일상 2020.08.27

40대 남자는 워낭소리도 못본 사람 많을것이다.

40대 남자의 삶에서는 워낭소리같은걸 볼 여유가 없는건지도 모르겠다. 사실 얼마전 블로그 이벤트에 참가해서 공짜표를 받은게 있었다. 어떤 영화건 예매할수 있는 티켓이였는데 아내를 주면 당연히 나랑 같이 가겠지 했는데 아니였다. 동네 아는 여자랑 같이 가서 위낭소리를 보고 왔단다. 서운했지만 아닌척 했다. 나도 보고 싶은데 말이다. 배신이다. 그래서 못봤다. 가족과 보지 않으면 누구랑 보라는 말인지..., 혼자 가서 보나 ? 남자친구 불러서 보나? 영화관을 간다는건 누구랑 가냐가 또 문제가 되는것 같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영화관과 멀어지는것 같다. 혹시 40대 남자분 워나아소리 보신분 있어요. 누구랑 갔어요? 개봉 46일반에 200만명을 돌파한 영화를 본사람이 몇%나 될까 궁금해 진다. 친구들아 니들 봤..

야야곰 일상 200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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